산악회 발전 회원간 결속 큰 공적
도봉산에서 새해 첫 산신제를 거행하는 28일 이광복 회장은 송창호 직전회장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광복 회장은 “송창호 회장이 산악회 회장으로 무사산행과 회원간 결속 그리고 고향발전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여 산악회 위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면서 회원을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송창호 회장은 “우리는 안성맞춤이란 어휘를 만들어 낸 고장 출신으로 사회에서 귀감을 보이며 열심히 살아왔다”라면서 “안성인의 긍지를 갖고 모범적인 생활로 안성인이라는 명예를 스스로 지켜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재경안성산악회 2012 임직원은 △원로 고문 이경구, 손원태, 조동칠, 홍길표, 진태식 △고문 장익수(삼죽), 오유식(안성), 김영수(서운), 고달원(금광), 박종순(금광) △명예회장 송창호 △회장 이강복 △수석부회장 안장렬 △운영위원장 윤영호 △재무감사 조장래 △운영감사 최일명 △산악대장 신영수 △운영총무 이성복 △재무총무 최승숙 △부회장 손동숙(안성), 장은희(안성), 박옥순(금광), 이병언(미양)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