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 안성시지부(지부장 이병택)는 지난 3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서운산에서 ‘새농협 출범기념 사업추진결의대회 및 환경보호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2일자로 농협중앙회 사업구조 개편이 시작됨과 동시에 전 직원이 앞으로 고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 및 더욱 가까운 농협을 실천하기 위해 휴일을 맞아 석남사에서 서운산 정상까지 담배꽁초 및 오물을 말끔히 수거하는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병택 지부장은 “농협의 사업구조 개편이 어렵게 시작된 만큼 모든 직원이 고객에 대한 감사와 지역 사회 및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이 되자”고 당부했다.
직원들은 환경보호 캠페인과 사업추진 결의 대회를 통해 “앞으로 고객님께 대한 깊은 애정과 농업에 대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