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 1촌 자매결연으로 농촌에 새바람’

2012.03.28 16:44

일죽면 산북마을·한국마사회 자매결연

 일죽면 산북리 마을과 KBK한국마사회간 11촌 자매결연식이 18일 열렸다.

 산북리 마을운동장에서 거행된 한국마사회와 산북리 간 자매결연은 산북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됐는데 이 자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이동재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11촌 자매결연식에서 한국마사회 김영만 부회장과 이규홍 산북이장은 자매결연 증서를 교환한 뒤 마사회 측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산북리에서는 답례로 준비한 안성마춤 쌀과 친환경 계란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애정과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자매결연식을 통해 일죽면과 한국마사회는 축산관련 정보제공, 상호 교류와 협력으로 축산업 발전은 물론 주민들의 소득기반 확립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

관리자 web@my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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