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서민 일자리 창출 박차

2012.03.28 16:46

한국농어촌공사 미양지소

 보개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김두영, 양용자)는 지난 13일부터 2일간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추진과 더불어 숨은 자원 발굴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마을이장, 각급 사회단체,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용 폐비닐, 고철, 헌옷, 박스 등 약 65톤을 수거했다.

 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2012년 안성세계민속축전성공을 기원하고 숨은 자원 매각을 통해 얻은 이익금을 보개면 관내의 어려운 이웃돕기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효도관광을 위해 활용한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숨은 자원 발굴뿐만 아니라 농촌지역 환경오염의 주범인 폐비닐도 집중 수거해 환경개선과 토질 오염물 제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관리자 web@my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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