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안정 적극 도모

2012.04.09 14:02

안성소방서 경기보조원 심폐소생술 교육실시

 안성소방서(서장 이민원)는 지난 29일 양성면 노곡리 소재 파인크리크CC에서 골프장 경기도우미(캐디)들에 대해 심폐소생술(CPR)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심정지환자의 소생률은 최초 목격자의 CPR 처치술이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특히 골프장 특성상 병원과 원거리에 위치해 응급처치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골퍼들의 유일한 조언자이며 협력자인 경기보조원들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안성소방서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CPR 교육을 위해 관내 10개의 골프장을 대상으로 연중 교육을 실시중이며 앞으로 초··고등학교 교사들과 사회봉사단체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 수료자에 대하여는 CPR 수료증을 발급해 자긍심을 높이고 심정지환자 소생을 도운 사람은 하트세이버로 추천 국민 모두가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이라는 프로젝트에 동참토록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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