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두영, 양용자)는 지난 28일 보개면 동평리 유휴공한지에서 남·여새마을지도자 70여명이 참석한 공동 소득사업의 일환으로 감자심기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약 3천500여㎡ 농지에 감자를 꼼꼼히 심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는데 수확한 감자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휴경농지 식재에는 보개면 기관 단체장 등은 제2의 새마을운동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격려의 말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