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새마을회(회장 남기철) 새마을지도자 안성시협의회(회장 함옥생),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원명숙)는 지난 29일 새마을회관에서 SMU 뉴새마을운동 해피코리아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행사를 실시했다.
남·여지도자 50명과 황은성 안성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15개 읍면동 독거노인 160 가정을 선정, 가구당 고추장 2kg씩 모두 320kg(싯가 320만원)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일환으로 펼쳐진 폐자원모으기 행사로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실천운동과 녹색실천 운동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전개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남기철 회장은 “안성시 최대봉사단체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고추장담가주기 등 살기좋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면서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후원해 준 (주)오주포장(대표 엄종권)과 차병원 카센터(대표 문영선) 기업체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