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속 치밀한 대응으로 안전사회구현 앞장
안성경찰서 종합 치안상황실요원 선발
안성경찰서(서장 김용수)는 19일 경찰서 2층 내혜홀에서 각 과장 7명으로 심층면접위원회를 구성해 종합치안상황실장 등 요원 9명을 선발하고 다음날 오전 인사발령 신고식을 가졌다.
심층면접위원들은 지원자들에게 자기소개서, 업무추진계획서를 제출 받은 후 각종 강력사건·사고에 대한 위기관리 및 상황판단 능력을 신중히 고려해 심사에 나섰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종합치안상황실 요원은 △실장 강영식 경위·유병국 경위 이준재 경위 △요원 오석제 경위, 김종태 경위, 박권일 경위, 정재엽 경사, 김석민 경사, 양광수 경사 등 9명이다. 이 자리에서 김용수 서장은 살아 움직이는 종합치안상황실 운영으로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신속하고도 치밀한 총력대응태세 유지 등 역량 강화 관리·감독자의 주요사건·사고 현장 임장 및 지휘학행을 특별히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