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회장 김태원)가 노인 취미생활 향상과 건강활력화를 위해 추진되어 온 안성시장배 실버바둑대회를 지난 9일 노인복지회관내 바둑교식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실버바둑대회에는 많은 기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는데 열전끝에 우수상에 양성면 유원재씨(72세) 그리고 준우수상의 경우 서운면 홍찬표씨(66세)가 각기 차지했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는 노인들의 보람 있는 노후생활과 건강을 위해 각종 행사를 추진 ‘노인이 행복한 안성’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