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성면은 지난 5일 면사무소 주차장에서 '2012 양성면 새마을 하계방역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하계방역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새마을남여지도자회(회장 이상복·부녀회원 김종술) 주관으로 이석규 양성면장, 이재호 이장단회장, 이대연 체육회장, 이인희 바르게살기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발대식에서는 하계방역 추진결의, 방역장비 점검 및 시범 방역 등으로 진행됐다.
양성면 하계방역기간은 6월부터 10월까지로 33개 마을의 하수구, 웅덩이, 늪지대 등 방역 취약지에 방역단 차량 3대를 이용해 매주 수요일 집중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