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용 안성시당원협의회(위원장 김학용 국회의원)은 지난 25일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안성시가지 대청소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천동현·한이석 도의원, 박재균·유지성 시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 당원과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김호일)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새벽 6시 30분부터 금산로타리 인근 도로에서 쓰레기를 치우며 일대를 말끔히 청소했다.
새누리당 안성시당원협의회는 지역 정당이 솔선수범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2008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연탄나누기의' 등 환경정화와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을 44회에 걸쳐 실천해 오고 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이른 새벽부터 수고를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며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와 같은 봉사활동을 계기로 나눔과 봉사의 문화가 안성 전 지역에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