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 최고의 역사와 최대 클럽으로 큰 봉사를 실천하는 안성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동원웨딩홀에서 성황리 열렸다.
불우이웃돕기 향토인재육성 위한 장학금 지원은 많은 실적을 남기고 서호범 회장이 이임하고 박형철 회장이 취임했다.
박형철 회장은 취임사를 하는 가운데 “지난 1972년 클럽이 탄생한지 올해로 40년의 의미 있는 행사를 맡게 되는 중대한 시점에 회장의 중책을 맡게 됐다.
“서두를 꺼낸구 자신이 좋아하는 거미와 벌꿀범의 이야기를 비유하며 “거미는 자기 힘을 의지해 홀로 일하기 때문에 독밖에 만들어 내지 못하지만 벌은 자연에서 부터 가져온 원재료를 가지고 함께 일해 꿀을 만들어 낸다며” 팀보다 ‘더 뛰어난 개인은 없다’는 사실을 잘알고 있기에 선배와 후배들의 성원과 참여로 내실을 기해 로타리클럽의 기본정신인 ‘초아의 봉사’의 기쁨을 가족 같은 안성로타리안들과 함께 손을 마주잡고 나아가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끝으로 “합리적 사고로 지회장의 ‘섬김으로 평화’를 이라는 테마와 과제를 실천하겠다”라면서 “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지지해 줄 것을 부탁해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