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경찰서(시장 김준철)는 지난 3일 오전 9시 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계(팀)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중심·주민안전치안 구현을 위한 골목조폭 등 5대 폭력범죄 척결을 위한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TF회의에서는 그동안 골목조폭 등 5대폭력 추진 실적에 대한 분석토론을 찾고 각 기능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그동안 안성경찰서는 지난 12월 7일 술만 마시면 식당·술집·노래방 등지에서 무전취식과 행패를 부리던 주취폭력배를 구속하는 등 검거 성과를 거뒀다.
김준철 서장은 이 자리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이지만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단속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