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署, ‘민간인 포창·포상금’ 수여

2012.08.31 09:34

절도범 검거 유공 민간 격려

 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 지난 10일 오전,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습절도범인을 검거한 민간인 조 모 씨(25·) 2명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조 모 씨 등은 지난 86일 오후 대덕면 죽리 일반 가정에 참입해 물건을 절취하던 중 발각되어 도주하는 절도범을 끝까지 추격해 제압, 검거해 경찰에 인계한 공적이다.

 이 자리에서 김준철 시장은 자신과 관련 없는 일이 관심을 두지 않는 요즘 사회 세태에 위험을 무릅쓰고 범인을 추적해 검거까지 한 선행은 당연히 칭찬받고 귀감이 될 일이라며 유공민간인을 높이 치하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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