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죽면과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복지회관에서 삼죽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150여명의 삼죽면민들에게 오찬을 제공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삼죽면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노인회장, 총무 등과 면민이 함께 오찬을 나누며 오는 9월 9일 열리는 한마음체육대회의 성공기원을 개최했다.
이번 오찬은 제20회 면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삼죽면을 이끌어 나가는 기관 단체장 등과 새마을부녀회, 면직원 농협직원들과 보양식을 나누며 면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죽면 김영일 체육회장은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면민체육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면민 단합대회에 황은선 시장도 방문해 “면민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삼죽면민이 화합하고 삼죽면이 변화와 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지역으로 재도약하는 계가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단합대회를 마련한 김건호 삼죽면장을 비롯한 면민 모두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