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 지난 14일 오후 안성시장, 자율방범연합회장 어머니방범연합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 범죄 등 강력사건예방을 위한 양회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로 강력범죄를 예방하는데 있어 부족한 경찰대응력을 보조해 범죄취약지에 대한 민·경합동순찰 및 자율방범대 근무자들에게 운영비를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민·경합동 범죄예방 활동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성폭력 범죄 등 민·경 양해각서 체결의 취지에 공감하며 강력사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