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마을 맞춤형 환경교육 시작

2016.12.02 14:34

마을을 아끼고, 환경을 사랑하는 계기 마련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성시의 다양한 환경기초시설 등을 견학하고, 환경보호의 소중함과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등을 교육시킨 맞춤형 환경교육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26개교 총 100, 참여인원 2,73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완료하고, 15개 읍··동 성인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마을 맞춤형 환경교육이 1122일 시작해 129일까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마을 맞춤형 환경교육은 총 16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생활쓰레기의 분리배출의 중요성 및 분리배출 요청과 생활속 재활용 실천방안, 기후변화 등 환경변화에 대한 이행와 환경보호 필요성 인식 교육 및 미생물을 이용한 EM발효액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2~3시간 동안 마을주민들이 쉽게 모일 수 있는 마을회관 등에서 모여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쓰레기를 분리배출하고 미생물을 이용한 EM발효액 만들어 생활에 사용하므로써 마을을 스스로 아끼고,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시 관계자는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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