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의원이 저는 축산 악취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안성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성발전의 기틀을 만들기 위해 지난 9월 7일 15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민, 관, 사업주가 함께하는“안성시 축산악취제거 T/F팀”추진단을 만들 것을 제안하였으나 1개월이 넘어가도 아무런 말도 액션도 없다”
“악취에 대한 정의를 보면 대기환경보전법제2조(정의)에서 악취를‘황화수소, 메르캅탄류, 아민류, 기타 자극성 있는 기체성물질이 사람의 후각을 자극하여 불쾌감과 혐오감을 주는 냄새’를 말한다고 되어 있다. 즉 악취라는 것은 여러 가지 성분이 혼합되어 사람의 후각을 자극하고 인간의 쾌적한 정서생활과 건강에 피해를 주는 나쁜 냄새를 의미한다.”
“특히 축산악취의 황화수소와 암모니아 등의 냄새는 새벽 아침 깊은 심호흡을 멈추게 하고, 하루 일과를 상쾌하게 시작하고자 하나 악취에 창문도 못 열어 놓는 가정이 한두 군데가 아니라는 것이다. 심지어 빨래도 문을 열고 못 넌다는 민원이 많을뿐더러 또한 축산 악취는 지역발전의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도시민이 안성에 내려와 평안한 전원생활을 하고 주택을 짓고 살다가도 축산악취를 견디지 못하고 안성을 떠나는 분도 있고, 공장을 짓고자 왔다가도 돼지돈사, 양계는 물론 축사만 있어도 발길을 돌리고, 오랜만에 손자들이 도시에서 내려와 안성의 할아버지 댁에 왔다가 축산냄새에 코를 막는 경우도 있다.”
“축산은 식량안보의 40%을 차지하는 중요한 산업이지만 축산의 악취제거 없이는 축산의 발전도 기대하기 어렵기에 함께 윈윈하기 위하여
축산악취제거의 T/F팀 추진단을 만들자는 것이다.”
“모든 지자체들이 가축 사육제한조례등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제는 악취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사육기반 조차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으며, 실제 해양투기 금지 위해 분뇨발생량 감축을 본격화한 2007년 이후부터 매년 15.5%의 악취 민원이 증가하여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악취는 축산업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어 웬만한 지구촌 모든 국가와 축산업계가 안고 있는 영원한 현안 과제며, 우리나라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삶의 질’에 대한 국민적 욕구가 엄청 높아졌다. 단적인 예로 민원의 50%가 거의 악취라는 것으로 이러한 삶의 질 향상이 2005년 악취방지법의 제정계기가 되었으며, 기존 오수 및 폐수·축산폐수 등의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악취분야를 별도로 분리 하면서 규제 근거가 마련됐다.”
“ 악취 문제는 현재 축산업의 발목을 잡는 가장 큰 요인이라는 점은 관련 사업자라면 모두가 알고 있으며,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려면 우선 축산부문에서 발생하는 악취의 억제가 중요한 것은 물론 지역주민의 공감을 얻지 못한다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축산업이 설 자리는 점차 좁아질 수밖에 없다.”
“물론 모든 책임은 축산업자가 스스로‘원인자부담의 원칙’에 의거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지만 축산업자 스스로에게 책임을 전가한다면 축산악취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
“지금의 축산업은 환경문제 해결과 에너지 생산을 동시에 이루는 국가의 중요한 신성장동력으로서 기대를 안고 있는 유망산업이며, 축산은 안성에서 가장 큰 산업의 축으로 자리메김하고 있어 악취 발생을 최소화하고 발생한 악취를 적절히 관리할 수 있도록 악취기준을 설정하고, 매뉴얼 지침을 함께 마련하며, 미생물, 효모제조 시설 등 악취 저감시설 등의 친환경 축산으로 전향하면 축산은 장기적으로 축산농가, 지역주민, 소비자인 시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며, 소비자는 안심하고 국산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 되는 선순환시스템이 구축 될 것이다.”
“안성의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선결해야 할 악취문제, 안성시민의 행복한 삶의 공간을 위해서 안성시민 모두에게 아침에 창문을 열면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이 되는 행복한 삶의 비젼을 만들기 위해 향후 우리 축산업의 가장 큰 문제인 생산성, 생산비가 아닌 악취 문제, 지금 우리에게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시작이 바로‘악취’ 문제 해결”이라면서 가장 빠른 시일내 추진단을 구성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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