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현 이만재 대표이사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
종합경제단체로 상공업계의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의 구심체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안성상공회의소 새 회장에 (주)재현 이만재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안성상공회의소는 지난 14일 새 임원 구성을 위한 임시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현 부회장인 이만재 대표를 단일후보로 추천, 만장일치로 2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부회장에는 일동제약(주) 박대창 부사장, ㈜피앤씨 홍범기 대표이사, 상임의원은 (사)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한영세 이사장, 우암신소재산업 정동관 회장, ㈜미코 최성학 대표이사를 감사의 경우 제일진공(주) 남우호 대표이사, (주)퍼시스 배상돈 대표이사를 각기 선출했다.
이만재 회장 당선자는 “안성상공회의소 제23대 회장으로 선출해주시고, 중책을 맡겨주신 것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재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으로 노동시장이 위축되어 있으나 최근의 남북간-북미간 정상회담 추진으로 우리나라 정치, 경제에도 새로운 분위기 전환이 기대되는 시점에서 급변하는 대내·외적인 흐름에 적극 대처하고 회원사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봉사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주어진 임기 동안 모든 역량을 모아 상공회의소와 회원사 및 지역 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이날 임원선출 후 이만재 회장 당선자는 6년간 안성상공회의소를 위해 깊은 열정으로 헌신해 온 현 오원석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천, 참석의원 전원의 동의와 재청을 통해 명예회장으로 추대함으로써 신·구가 화합하는 모습으로 23대 새로운 집행부의 힘찬 출발을 시작하였다.
이만재 회장은 한양대학교 산업경영디자인대학 최고경영자 과정과 두원공과대학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하는 과정에 안성과 인연을 맺고 지난 1981년 8월 재현전자 창립한 후 2000년 7월 ㈜재현 대표이사 취임 했으며, 안성상공회의소 20대 의원을 시작으로 21대, 22대 의원을 역임 후 2015년 제22대 부회장과JAEHYUN VINA CO, Ltd(베트남) 회장으로 국내외 경제발전에 이바지 하던 중 이번에 회장에 취임한 높은 역량과 지도력, 친화력을 갖춘 덕장이다.
이만재 회장은 그동안 국무총리 국무총리 표창, 이천만불, 삼천만불 수출탑 수상과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모범 기업인이다.
한편 새 의원은 △명예회장 코리아에프티(주) 오원석 회장 △회장 (주)재현 이만재 대표이사 △부회장 일동제약(주) 박대창 부사장 (주)피앤씨 홍범기 대표이사 △상임의원 (사)안성지방산업단지 관리공단 한영세 이사장 우암신소재산업 정동관 회장 (주)미코 최성학 대표이사 △감사 제일진공(주) 남우호 대표이사 (주)퍼시스 배상돈 대표이사 △의원 농협 안성시지부 박선영 지부장 광동산업(주) 김광희 대표이사 ㈜농심 박태영 상무 ㈜네오티스 권은영 회장 롯데칠성음료(주) 김진만 상무 ㈜서원수출포장 이현호 대표이사 ㈜신흥정밀 정순상 부회장 안성공업(주) 임경석 대표이사 에스코정공(주) 오춘석 회장 ㈜진주물산 이수혁 대표이사 청천의료재단 안성성모병원 이주한 병원장 ㈜케이씨텍 주재동 대표이사 한국체인공업(주) 천석기 대표이사 △사무국장에는 안성상공회의소 유승표 사무국장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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