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업발전 선구자

김승환 4H운동인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선진화를 위해 높은 지도력으로 헌신해 온 김승환 4H운동인은 훌륭한 덕목을 지닌 참된 지도자가 아닐 수 없다.

 일찍이 보릿고개로 불릴 정도로 어렵던 560년대, 살기 좋은 농촌건설의 의지와 신념을 갖고 4H운동을 시작해 농업 근대화의 기틀을 마련한 인간 상록수 김승환 씨, 김 씨는 안성 4H연맹 초대 회장과 곧이어 발족된 안성 4H연합회 회장으로 누대로 내려온 가난을 극복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농민도 배워야 한다.’는 책읽기 운동을 전개해 지식농업, 기술농업의 정착과 향상에 선도적 자세를 견지해 왔다.

 또 본지 독자 1호로 21년간 본지에 수필 등 기고문을 통해 밝고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불우이웃돕기 위기 가정 지원을 위해 위민봉사위원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구현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4H운동인은 안성역사의 산증인이며 사회발전의 버팀목으로 또한 어둠을 밝히는 횃불로 지역이 어려울때마다 성심을 다해 지도력을 펼쳐온 안성의 위인이며 선구자이다.

 이렇듯 지역과 농촌을 위해 노력해온 김승환 씨는 안성최고의 모범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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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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