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정밀 임·직원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사랑 전해

 나눔을 천하는 기업, (주)신흥정밀(대표이사 정유석) 임·직원과 노사발전위원회(위원장 오용식)가 26일 사랑나눔 후원금(130만원)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신흥정밀 오용식 위원장·한태영 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함께 했다.”며,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이웃사랑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한병용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끊임없이 나눔을 실천해주신 신흥정밀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자의 마음과 함께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하였다.

 선행에 참여한, (주)신흥정밀은 ‘21세기 디지털리더’로 도약하고 있는 최첨단 전자부품업체로 안성에 본사 600여명의 직원과 8개국 12개 회사를 두고 있는 중견 회사로 현재 안성시 서운면 신능리에 소재되어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42년 동안 기부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
42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충만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2024년 4월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모자, 가방, 식품 등 230만원 상당 물품 기부를 통해 1회부터 7회까지 지속적인 유일한 나눔의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2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드론항공협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살고 있다. 한편 안성시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