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산림조합 옥수수모종 나눔행사

2차에 걸쳐 관내 조합원 우수고객, 지역 상인들에게 무료 기증

 안성시산림조합(조합장 김현치)이 조합원의 건강증진과 편의를 위해 조합 직원들이 4월부터 직접 키운 옥수수모종(찰옥수수) 15,000포기 무료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는 상호금융우수고객, 관내조합원, 안성시장상인회원 등 총 1천500명을 대상으로 2회차로 나누어 옥수수모종을 안성산림조합 사무실에서 무료나눔 행사를 하여 많은 고객과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김현치 조합장은 이날“우리 안성시산림조합 직원들이 정성들여 키운 옥수수모종을 나누어 드리는 행사를 2020년에 이어 계속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금융고객과 관내조합원 등이 참여하실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