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육발전 앞장

이문범 경기도학교운영위원총연합회 회장

 국가 백년대계인 교육의 발전을 위해 남다른 신념과 열정, 그리고 높은 마인드로 헌신하고 있는 이문범 경기도학교운영위원총연합회 회장은 참다운 지도자다. 이 회장은 지구촌이 하나 되는 세계화 글로벌시대를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가 발전되려면 교육이 먼저 선진화 되어야 한다는 의지를 갖고 안성시초중고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으로 세계일류를 지향하는 우수인재육성과 양질의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환경·시설 보완 및 신설 등 많은 일을 해왔으며 업적도 대단하다는 것이 교육계의 일관된 호평을 받고 있다.

 평소 봉사심도 높은 이 회장은 안성로타리클럽 회원으로 제일산업(주)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면서 경영이익을 스스로 사회에 환원하며 안성경찰서보안협의회 안성시사도대상위원회, 안성시민장학회, 새마을문고 등 각종 단체에서 중심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예절과 친화력이 뛰어나 선배들로부터는 높은 신망과 후배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 회장의 주변에는 그래서 항상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자신보다 이웃을, 나아가 지역사회와 교육을 먼저 생각하며 정성을 쏟고 있는 이문범 회장이야말로 안성을 빛내고 발전시키는 훌륭한 덕목을 갖춘 최고 모범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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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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