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수출기업 연합회, 안성시민장학회에 장학금 전달

상호 정보공유, 협력 통해 수출증대·기업경쟁력 강화 앞장

 (사)안성시 수출기업 연합회(회장 박병진)가 지난 14일 300만원의 장학금을 (재)안성시민장학회(이사장 박현철)에 기탁했다.

 이날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김보라 시장과 (사)안성시 수출기업 연합회 회장, (재)안성시민장학회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사)안성시 수출기업 연합회는 2011년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기업 간의 인적 네트워킹 구성 및 정보공유와 상호협력을 통한 수출증대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되어, 현재 28여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김보라 시장은 “사회공헌 사업 중에서도 특히 안성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선뜻 기부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 며 장학금 기부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2011년 설립된 안성시민장학회는 그동안 지역 학생 3,160명에게 32억7천82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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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충만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2024년 4월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모자, 가방, 식품 등 230만원 상당 물품 기부를 통해 1회부터 7회까지 지속적인 유일한 나눔의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2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드론항공협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살고 있다. 한편 안성시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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