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영 의원,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4년 연속 수상 영예, 안성의 거침없는 변화·발전위해 역할 최선 다짐

 더불어민주당 최혜영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원내대변인)이 제21대 국회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최혜영 의원은 2021년~2023년 3년 연속 헌정대상 수상에 이어, 4년 임기 의정활동 전체를 평가하는 종합 헌정대상도 수상했다.

 사법·입법 감시·법률전문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 16일 제21대 국회(2020.5.30.~2024.1.9.) 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법안발의 및 통과율 △국정감사 역량 △법안표결 참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 소위원회 활동 등 12개 항목으로 계량화하여 평가한 결과, 최혜영 의원을 제21대 국회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혜영 의원은 지난 4년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건복지 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생아의 출생 정보를 의료기관이 등록해 ‘유령 아동’ 발생을 막도록 하는 「가족관계등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포함해 총 181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하였으며, 180회 이상 토론회를 주최하는 등 국민과 소통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노력해왔다. 또한 코로나19,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등 굵직한 보건복지 이슈마다 핵심문제 지적과 함께 구체적인 대안도 제시하여 국민적 호응을 얻었다.

 최혜영 의원은 이번 헌정대상 연속 수상뿐 아니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수여하는 국리민복상 4년 연속 수상,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머니투데이 선정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등 의정활동으로 30건 이상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최혜영 의원은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전체를 평가받는 종합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면서 “저에게 주신 오늘 이 상이 부끄럽지 않도록 남은 임기동안 민생을 위해 국회의원 역할에 최선을 다 하는 한편,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안성의 거침없는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도 열심히 노력해 4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42년 동안 기부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
42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충만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2024년 4월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모자, 가방, 식품 등 230만원 상당 물품 기부를 통해 1회부터 7회까지 지속적인 유일한 나눔의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2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드론항공협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살고 있다. 한편 안성시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