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향토 인재육성 최선

김옥년 민주평통협의회 부회장

 투철한 국가관과 숭고한 봉사정신을 갖고 모범적인 활동과 생활로 안성을 빛내 온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안성시협의회 김옥년 부회장은 훌륭한 여성 지도자다.

 김 부회장은 민족의 염원인 통일시대를 열어갈 국민운동의 중심체이며 헌법기관인 민주평통 간부로서 특유의 지도력을 발휘해 시민들의 통일역량 강화와 화합을 도모하며 정부의 통일 정책수립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맛과 영양 최고인 허브갈비 가든을 운영하며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남모르게 생계가 곤란한 학생에게 수십년간 장학금을 지원하는 선한 마음씨를 갖고 있는 김 부회장은 불우이웃들의 희망의 등불이 아닐 수 없다.

 높은 친화력과 온화한 성품을 갖고 있는 김 부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길에는 적극성을 보여 많은 시민들로부터 신망과 찬사를 받고 있다.

 더구나 옛날 번영의 상징이던 공도읍 소재지가 침체되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공도소도읍 육성추진위원으로 누구나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지역을 만드는 데 헌신하면서 공도읍 유일의 고등학교인 경기창조고등학교를 명문고로 발전시키기 위해 장학회 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옥년 부회장이야 말로 덕성 높은 최고 여성 지도자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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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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