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전·봉사 앞장

김명준 안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의용 봉공정신과 자율봉사의 사명감으로 소방방재 활동에 큰 공적을 남기며 헌신하고 있는 안성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 김명준 회장은 봉사심이 투철한 모범지도자다.

 항상 안전과 봉사활동의 지킴이로서 의용소방대 발전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김 회장은 안성관내 의용소방대원들간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더 단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특유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대형화 빈번화 되고 있는 재난 때문에 소방관들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모두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의용소방대가 단순히 보조단체가 아닌 소방기관의 실질적 안전관리 파트너로서 그리고 지역 자율안전 체계 구축의 구심체로 자부심을 느끼는 동시 함께 노력하는 참 의용소방대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역할과 사명의 중요성을 항시 인식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 회장은 일찍이 행정 일선에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하는 미양면 원마산리 이장으로 이어 미양면 이장단협의회 회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탁월한 지도력으로 면민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는 김명준 회장은 훌륭한 덕목과 친화력을 가진 모범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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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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