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경계대상 1호냐’...시민 외침 ‘최호섭’”

‘견제 1호·변화 1호’ 선언… 국민의힘 안성시장과 함께 대전환 예고
중심을 잃어가는 안성 상황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인 최호섭 예비후보가 12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개소식을 넘어 안성 정치의 변화를 예고하는 출정식 성격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지역 주요 인사와 당원,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축사, 후보자 연설, 필승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안성시 집행부가 가장 경계하는 사람은 누구냐, 최호섭!”이라는 구호가 울려 퍼지며 강한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출사표에서 기존 ‘가’ 선거구를 떠나 ‘다’ 선거구로 이동한 결단에 대해 “안성 전체의 균형 발전을 위한 책임 정치”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역이라는 이름표를 내려놓고 신인의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겠다”며 “가장 낮은 곳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정치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성의 중심이 활력을 잃어가는 상황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었다”며 “동부권과 시내권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성시 집행부가 긴장해야 할 이름, 그 첫 번째가 최호섭이 되겠다”며 “잘하는 정책은 돕고, 잘못된 행정은 단호하게 바로잡는 강한 의회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국민의힘 안성시장과 함께 안성의 변화를 이끌 실행력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며 “견제는 단호하게, 협력은 강력하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의정활동 성과로 ‘찾아가는 민원신문고’ 44회 운영과 163건 민원 접수, 88건 현장 해결 사례를 제시하며 “정치는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그는 ‘동부권·시내권 대전환 프로젝트’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동신산단 배후 ‘소부장 신도시’ 조성, 반도체 산업 연계 발전 전략, 서울~세종 고속도로 기반 ‘하이웨이 신도시’ 구축 등 미래 성장 구상을 밝히며 “설계는 끝났고 이제 실행만 남았다”고 강조했다.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들이 직접 희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함께 날리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시민과 당원들이 “최호섭은 한다” 구호에 맞춰 종이비행기를 띄우며 안성의 새로운 출발과 변화를 향한 기대를 함께 표현했다.

 최 예비후보는 “겸손하게 시작하고 당당하게 승리해 반드시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국민의힘 안성시장과 함께 안성의 미래를 바꾸는 중심에 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단체 기념촬영과 함께 마무리되며 선거 승리를 향한 결집된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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