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광원 LED 개발 큰 공적

김광진 명진산업 회장

 백열등 형광등 등 기존의 전등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광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발광다이오드(LED)는 전기 에너지를 빛에너지로 전환하는 효율이 높기 때문에 최고 90%까지 에너지를 절감 할 수 있어 계속 인상 추세에 있는 전기의 더 밝은 빛을 사용하면서 요금을 걱정 안해도 되는 세계최초 절약형 반도체소자이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 할 수 있는 ‘스쿨존 내 안전 신호등’ 의 생산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명진산업 김광진 회장은 일찌기 공직생활을 통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훌륭한 인품의 모범지도자다.

 김 회장은 “명진산업은 신호등·전광판·조명등·가로등·보안등 등 LED의 모든것을 직접 생산부터 AS까지 담당하는 LED전문업체로 최근에는 교통신호등 제어기까지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다년간 노하우와 발전된 기술로 안전한 시공을 하고 있다” 라면서 “중요한 것은 가격평정, 품질 만족으로 소비자 만족을 실현시키고 있다” 고 강조했다. 더구나 전국 최초로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는 신호등을 개발해 각광 받고 있는 명진산업 김광진 회장은 중앙산악회 회장을 역임한 후 초이스 산악회 회장으로 시민건강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지역

더보기
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