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상생 국민농업운동전개

최해열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안성지회장

 지구촌이 하나되는 세계화 글로벌 시대를 맞아 농산물 시장개방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농업의 선진화를 위해 선도농가로 또한 농촌지도자로 역할과 사명에 충실한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최해열 안성지회장은 참된지도자다.

 최 회장은 친환경 배 과수영농과 안성과수농협 이사로 재임하면서 터득한 풍부한 경륜과 각종 봉사단체에서 솔선헌신한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의 강령인 농민의 정신혁명, 농업의 기술혁명, 농촌의 생활 혁명을 통해 안성농업이 한 단계 성숙될 수 있도록 총력 노력하고있다.

 최 회장은 “농촌이 뿌리면 도시가 꽃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뿌리가 튼튼해야 나무도 열매도 꽃도 제대로 필수 있다” 며 “우리 농가협의 뿌리는 바로 지회로 풀뿌리 단체인 지회의 새로운 구성과 발전을 위해 열성으로 노력해야 한다. 이어 “농촌과 농업을 부흥시키려는 선도 농가의 육성이 새 마을운동의 뿌리가 되었고, 70년대의 녹색혁명, 80년대의 백색혁명으로 이어져 오늘날 우리나라가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경제대국의 반열에 당당히 올라서는 원동력이 된 것처럼 이제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농촌을 건설하는 것만이 농촌을 살리는 길 임을 알아야 한다” 고 역설하고 최근 도·농 상생을 위한 국민농업운동을 전개하는 최 회장이야말로 훌륭한 인품과 봉사심이 투철한 모범안성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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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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