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량모든부품완비·애향심도최고

박광래 모터카파트 대표

 최고의 컬리터를 보장하기 위해 수입차량의 모든 부품을 완벽히 보유하고, 차량별 연식별로 분류된 부품과 완차를 대대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모터카파트(motor carpat) 박광래 대표는 자동차 산업발전과 안성 지역 경제발전에 큰 몫을 하고 있는 참된 기업가다.

 박 대표는 세계의 모든 차량이 미국의 도로를 달리고, 미국에서 생산되어 유통되는 차량이 세계시장으로 팔려 나간다는 것을 30년전 인식하고 일죽면 1만여 평 부지에 1985년 2월 1일 모터카파트 회사를 설립, 4천여 평 규모의 창고 안에 외국자동차 각종부품 300만 개를 구비하고, 전시 판매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 유통형 물류 단지를 운영하는 박 대표는 성실, 정직을 신조로 열심히 노력해 오늘날 모터카파트를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었다. ‘항상 남보다 1년을 먼저 생각하면 1년을 앞설 수 있고, 10년을 먼저 생각하면 남보다 10년을 앞장설 수 있다’ 는 미래지향적 사고력으로 무에서 유를 창출한 박 대표는 온라인상 폭발적 각광과 인정받고 있다. 이렇게 최신·최고의 부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이 입소문을 타고 전국에 알려지고 또 통신판매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모터카파트를 찾고 있다.

 안성시 미양면 출신인 박 대표는 애향심도 남달라 재경미양향우회 부회장으로 고향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는 훌륭한 인품의 모범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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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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