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와 위국정신 투철

이상철 안성무공수훈자회 회장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심으로 튼튼한 안보태세 확립과 지역사회 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크게 기여하고 있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안성시지회 이상철 신임 지회장은 지난 24일 열린 지회장 취임식에서 무공수훈자회 위상정립과 무훈위국정신 함양해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 지회장은 일찍이 국가 안보와 호국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3사관학교 1기 생으로 군 생활을 시작한 후 전방 소대장과 자유를 위해 평화군으로 월남참전을 통해 한국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 주었다. 이 지회장은 국방부 사무관으로 재직 중 200538년간 군 생활을 마감했다.

 전역 후 높은 역량과 통솔력을 인정받아 안성시내권인 읍과 삼죽면에서 예비군 중대장으로 지역 안보에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렇게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나라가 위태로울 때 또한 월남전쟁에서 혁혁한 공로로 무공훈장에 빛나는 이 지회장이 이번에 회원들의 적극적 추대로 지회장의 중책을 맞게 된 것이다.

 정직과 성실을 모토로 전선에서는 선봉용사로 후방에서는 봉사역군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이 지회장은 열린교회 장로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있다. 위국정신이 투철한 이 지회장은 훌륭한 인품과 친화력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뢰와 찬사를 받고 있는 모범지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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