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성시지부, 인재육성 아름다운 동행

안성시민장학회에 500만원 기부, 기부릴레이 제283호 달성

 안성시민장학회에 NH농협은행(주) 안성시지부가 1일 안성시민장학회에 5백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로써 2025년도 안성시민장학회 기부금이 12월 현재 1억7천7백만원을 돌파했으며, 2011년 설립 후 지금까지 30억4천8백여만원의 기부금이 모금되었다. 이것이 기반이 되어 2025년 선발된 장학생을 포함하여 초·중·고·대학생 및 학교밖청소년 3,893명에게 38억2천4백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었다.

 농협안성시 김형수 지부장은 (재)안성시민장학회에 12년간 후원을 하며 안성시민장학회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매년 사회공헌 활동으로 장학사업에 동참에 뜻을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민 장학회 2026장학사업 중 장기인재육성 관련 장학금에 대해 논의하며 인재선발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안성시민장학회 유승주 이사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장학회 운영과 안성시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