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양면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0일 이웃사랑 성금으로 300만원을 미양면지역사회보장 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미양면기업인협의회 신기섭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 속에 회원들과 함꼐 큰 뜻을 모아주신 미양면기업인협의회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돌아보며, 온정이 넘치는 미양면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이 청천의료재단 안성성모병원(병원장 이주한)으로부터 건강생활증진 프로그램 사업비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사업비 지원을 받아 수업을 진행하는 치매예방수업 참여 어르신 32명과 안성성모병원 실무진 및 안성시노인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복지관 건강생활증진사업으로 지정돼 2024년도 건강프로그램(건강교육‧건강운동‧치매예방교육)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고위험군(80대 이상) 대상으로 하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고연령 증가 추세에 따른 안성시 치매노인 발생률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하고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안성성모병원 이주한 병원장은 “매년 병원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안성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이에 김동선 관장은 “어르신을 위한 안성성모병원의 나눔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더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한마음대추작목반과 안성시산림조합이 관내 취약계층의 풍요로운 설 맞이를 위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광천김 170개를 기탁, 미담이 되고있다. 이날 안성한마음대추작목반 조재권 회장은 "작은 관심과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봉사활동, 후원 등 다양한 방향에서 협력해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이동연 사무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결정을 해주셔서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탁된 물품은 안성 지역에 골고루 전달해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경기도의회 황세주 도의원이 지난 17일 삼죽면 전담의용소방대 시설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삼죽면사무소 부지 내에 위치한 의소대 사무실은 오랜 시간이 지나 많은 노후화로 근무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시설개선에 기여한 데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상패를 수여한 것이다. 전담의용소방대는 소방기관을 설치하기에 무리가 있는 읍·면에 소방차량과 진압장비 등을 갖추고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의용소방대원을 배치, 재난상황에 대응하도록 하는 것으로 소방력 공백 보완에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삼죽면 조준희 면장을 비롯 삼죽면의소대 정우기 대장이 도의회 상담소를 방문,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사무소가 만들어진지 14년만에 개선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감사를 표했다. 황세주 도의원은 “열악한 환경에서 오로지 의용봉공정신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담의용소방대원 분들을 보면서 마음이 쓰였다”면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향후 의소대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대표발의한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전공의법 개정안’)이 지난 1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새로 통과된 ‘전공의법 개정안'은 △전공의 수련시간의 상한을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해 현행보다 낮게 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수련환경 개선이 필요한 필수의료과목을 대상으로 국가가 전공의 육성, 수련환경 평가 등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전공의법'은 전공의에게 1주일에 80시간을 초과할 수 없고, 연속하여 36시간을 초과하여 수련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외과, 흉부외과 등 필수의료과목을 중심으로 의사 부족사태가 전공의들의 초과근무, 업무과중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최혜영 의원은 전공의 수련시간을 단축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한 것이다. 최혜영 의원은 “최근 필수의료과목의 의사 부족 사태가 전공의들의 ‘혹사’로 이어지고 있어 환자 안전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번 ‘전공의법 개정안'통과를 계기로 근본적인 수련환경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l
양성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이천우)가 지난 9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양성면 이장단협의회 이장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한 양성면을 만들기 위해 반부패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고 동참을 다짐했다. 이천우 이장단협의회장은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여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아울러 마을 주민을 대표하는 이장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주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짐했다. 윤미자 양성면장은 “청렴 결의대회를 통해 청렴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공정하고 청렴한 양성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왕규용, 민간위원장 김진홍)가 지난 1일 겨울철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하여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보개면 북가현리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2022년과 2023년 기탁한 성금을 토대로 마련하였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하여 각 가정에 난방유 쿠폰 형태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홍 민간위원장은 “올해 유난히 추운 한파가 이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많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그분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왕규용 보개면장은 “앞서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골프존카운티 안성H 관계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설 명절이 오기 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우리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문주)가 지난 29일 갑진년을 맞이하여 첫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도 사업계획, 협의체 활동방향,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방안 등을 논의하였으며, 작년에 만족도가 높고, 성과가 좋았던 사업은 올해도 꾸진히 진행기로 하였다. 그 중에서도 2023년 공동모금회 배분사업으로 실시하였던 ‘찾아가는 영양지킴이’ 사업과, 관내의원(매일디지털치과)과 협력, 진행했던 ‘구구팔팔튼튼이’ 사업은 올해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노령인구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위기가구가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응하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추가로 모집하여 복지대상자 발굴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쏟기로 하였다. 이문주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더 많이 찾아서 다양한 공적서비스 및 민간서비스를 제공·연계하는데 목적을 두고 위원님들과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상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수도권 교통 체계를 효율적으로 준비하고 관리하는 수도권 광역교통청 설립을 추진해 도민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이는 “총선을 앞두고 지티엑스 연장 누락과 경강선 용역 제외라는 당면한 문제를 놓고 과거와 같은 방식을 재현하는 것은 주민 앞에 매우 무책임한 정치를 반복하는 것”이라며,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과 준비는 수도권 전체를 관통하는 광역교통 행정기구를 설립하는 방법이 현실적이다”라고 주장했다. 또 “경기·서울·인천 수도권 3개 시·도의 인구와 출퇴근 인원을 감안하면 효율적 효과적 행정적 측면에서 단일한 교통정책과 체계를 마련하고 제공하는 조직이 절대적으로 시급하다”라며, “시·도 간 광역 통행은 증가하지만 교통 서비스는 행정구역 중심으로 제공되어 사각지대가 발생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 불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 간 협의와 중재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불편 해소를 기대하기 힘들다”라며, “지차제 간 경쟁으로 경강선 철도 정책처럼 각각 추진하며 갈등이 첨예한 경우 갈등조정 위해 정부의 개입과 교통시설의 막대한 예산 지원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역의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영찬 예비후보는 "철도문제는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강조하며 임기내 철도 건설을 이루어 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철도나 지하철이 없는 도시는 안성시이다”라고 강조하며 "안성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수도권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한 이동권을 확보하겠다”고 다짐했다. 평소 부지런한 일꾼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이영찬 예비후보는 "의외로 간단한 해법이 있다”고 강조하며 “임기 내 신속하게 철도 사업을 이루어 낼 것”을 강조했다. “‘안되면 되게 하라’는 정신으로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이영찬 예비후보에게 안성시민들은 "이영찬이면 할 수 있겠다!”라는 큰 기대와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여당 예비후보인 이영찬 예비후노는 “현 여당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성을 위한 철도 건설을 실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영찬예비후보의 다짐에 안성의 교통 네트워크 발전과 대중교통시스템의 효율적인 연결을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