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0만 명품신도시 공도를 위한 약속’을 통해 1차 공도 공약을 발표했다. 윤종군 예비후보가 발표한 공도 공약은 ① 공도역 신설(평택~부발철도) 및 역세권 개발, ② 공도 고등학교 신설, ③ 공도중 앞 등 광역버스 정류장 확대, ④ 안성 남부고속화도로(평택~공도~대덕~미양~안성) 건설, ⑤ 경부고속도로 평일 버스전용차로 안성IC까지 연장(현재 오산), ⑥ 공도읍 출장소 건립, ⑦ 진사리 복합문화체육시설 건립, ⑧ 공도 시민청 조속 완공, ⑨ 서안성 스포츠 파크 조속 완공, ⑩ 대림동산 수변공원 조속 완공, ⑪ 태산산수화 사거리 우회 도로 조속 완공 등이다. 이번 공약에는 ‘8대 안성 교통 공약’에 포함되는 교통 공약 이외에도 ‘공도 고등학교 신설’, ‘공도 중학교 앞 터미널 증설’ 등 주민 숙원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생활권이 달라 문화체육 시설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진사리 주민의 권익 증진을 위한 복합문화체육시설 건립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공도주민 전체의 행정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공도읍 출장소’를 건립하겠다고 밝힌 점도 눈길을 끌었다. 윤종군 예비후보의 구상대로 ‘공도읍 출장소’가 설립되
서안성푸드뱅크(센터장 박찬수)가 지난 10일 양성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파머스팩과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양념고기류 1,500팩(1,200만원 상당)이 기부되었으며, 기부된 식품은 서안성푸드뱅크를 통해 안성시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부된 식품은 먹거리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이 자주 구매하기 어려운 제품으로, 기부식품 전달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었다. ㈜파머스팩 대표이사 전광석은 “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몸이 허약해지기 쉬운 겨울철, 고기를 드시면서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안성푸드뱅크 박찬수 센터장은 “추운 겨울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은 더욱 추워지는데 ㈜파머스팩에서 귀한 물품을 기부해주셔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 서안성푸드뱅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송남순)가 지난 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안성3동주민센터에서 설 명절 음식꾸러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농협의 후원을 받아 새마을부녀회원 17명이 떡, 만두, 곰탕 등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개별포장,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송남순 부녀회 총회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사정이 어려운 이웃들에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소망하고,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주연 안성3동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추운날씨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려운 세대에 희망과 행복이 전달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2동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일 음식 꾸러미 나눔 사업을 통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안성2동새마을부녀회(회장 안금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먹거리 나눔 사업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다 함께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고자 추진됐으며, 사골육수, 만두, 떡, 라면 등이 포함된 음식 꾸러미를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김학재 안성2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항상 우리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2024년에도 더불어 사는 안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성2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복달임 행사,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성근, 민간공동위원장 김점수)가 지난 2일 취약계층 10가구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주민을 추천받아 생활실태를 조사한 후 직접 도움이 필요한 10가구를 선정 방문하여 1가구당 200L씩 총260만원의 난방유를 전달하고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김점수 민간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주민들이 좀더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난방유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에 이어 ‘행복나눔 반찬나눔’ 특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4일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치매안심센터 사업운영에 관한 3개 영역 22개 지표와 지역특화사업 기획 및 운영 3개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치매관리사업 모든 분야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일상생활 속 디지털화 및 서비스 무인화가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 디지털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추진한 스마트한 노후생활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인지훈련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각종 치매관련 행사에 치매파트너를 비롯한 지역자원을 활용하고 치매극복선도단체 등 유관기관과 치매환자관리 및 치매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치매안심센터의 모든 등록 환자와 보호자에게 빈틈없는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런 효과적인 사업추진으로 안성시는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치매예방프로그램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에 이어 이번 도지사 표창까지 받음으로써 명실상부 치매관리사업 우수 지자체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김보라 시장은 “치매안심센터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매 서비스 제공을 위
재경 안성산악회 이경구 고문의 부인 김현신 시인이 지난 27일 제11대 서울 송파문화원장에 취임했다. 이 날 국회의원, 구의원, 서울문화원연합회장, 지방문화원장, 전·현 문화원장, 가족과 지인 등 150여명이 참석, 축하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신임 김현신 원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문화원은 1994년 9월 7일에 설립인가를 받고 10월 18일에 개원하여 길고 긴 30년의 역사를 지켜오면서 문화중흥의 중심단체로 사명과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면서 김 원장은 “앞으로 첫째 지방문화원법 8조에 명시된 각호의 지방문화 사업을 성실히 수행, 송파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최선 둘째, 지역문화예술의 수준향상과 향토문화의 계승발전을 통해 구민들과 소통 화합을 이루어 내도록 실천 셋째,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세대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에도 우리 문화를 인식시키는 문화지원 활동을 모색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대외적인 문화 사업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원장은 끝으로 “30년의 긴 역사를 이어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송파구청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문화원과 함께 송파의 문화를 나누어 온 문화가족 여러분께 진심
안성시새마을회(회장 유만곤)가 농협안성시지부의 기부금 후원 받아 설 명절을 앞둔 지난 7일 안성맞춤아트홀 주차장에서 새해 행복을 전하는 사랑의 흰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흰떡 나눔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장, 정찬식·최호섭·이관실 시의원, 김형수 농협안성시지부장과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흰떡 600kg(환가 4,000,000원)를 15개읍면동 소외계층과 홀몸어르신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400가정에 전달했다. 농협안성시지부 김형수 지부장은 “연초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며 약속했다. 유만곤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안성맞춤 맞이하기 운동’ 사업을 통해 어려운 분들이 ‘행복한 2024년 맞이하기’를 해드리고 싶어 이러한 자리를 만들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찾아 행복도 함께 전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는 지난 1일 안성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동부권(일죽·죽산·삼죽면) 택시운송사업자와 똑버스 운영에 관한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동부권 택시운송사업자들이 똑버스 운영에 따른 택시업계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제기하면서 마련된 것으로, 안정열 안성시의장, 최호섭 시의원, 이진구 시의회 전문위원, 유사라·김윤혜 안성시의회 정책지원관, 황규석 교통정책과장, 최희숙 대중교통팀장, 김정미 공영교통팀장 등 시의회 및 집행부 관계자와 박봉수 동부권 택시운송사업자 대표를 비롯한 22명의 택시운송사업자들이 참석했다. 면담에서 택시운송사업자들은 똑버스 운행지역의 불법운행 근절, 똑버스 운행요금과 택시기본요금의 격차 해소, 행복택시 운영 계획의 확대, 100원택시 운영 시행 등 4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시의회 및 집행부는 택시운송사업자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똑버스 사업의 취지와 목적, 똑버스 운영의 현황과 효과,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안정열 의장은 "똑버스는 교통취약지역의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저렴한 교통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사업으로 택시업계와의 협력과 조화가 필요하다."라며 "택시운송사업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대한민국 드론사업 발전과 드론을 활용한 안성시민의 건전한 여가생활 진작을 위한 안성시드론항공협회 역사적 창단식이 지난 4일 금광면 내우리 소재 드론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날 창단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최호섭 시의원, 민규식 최혜영 국회의원실 사무국장, 천동현 안성시재향군인회장, 정운순 전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각급 사회단체장과 안성시에 현재 활동 중인 7개 드론동호인 클럽의 대표가 참석, 축하 분위기 속에서 이성호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됐다. 행사는 안성지역에는 드론클럽과 동호인이 많은데도 하나로 결집하지 못한 채 산재되어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협회 설립을 열심히 추진해 온 오주웅씨의 공로를 높이 인정, 만장일치 회장에 추대했다. 신임 오주웅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창립되는 안성드론항공협회는 동호인들의 뜻을 모아 오늘 창단식을 갖게 됐다”며 창단 경위를 설명한 뒤 “협회 정관에 명시된 것처럼 본 협회는 국민체육진흥법에 설립된 단체로 대한민국의 드론산업 발전과 드론을 활용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드론을 활용한 농업방제, 항공촬영, 화재예방 등의 사회지원과 우수 드론 경기인을 양성해 국위선양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