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차대회 참석

“경기 적십자사의 사랑과 헌신 가슴에 새길 것”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15일 오후 2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017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차대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대한적십자사 창립 112주년과 경기적십자사 설립 70주년을 축하하고,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경기도 적십자가 걸어온 70년의 길을 경기도민과 함께 가슴에 새기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적십자의 사명을 다해 온 오숙희 회원 등 5인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말을 덧붙였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가 더욱 따뜻하고 희망찬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적십자 회원들의 관심과 사랑을 당부하며, “도민 누구나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경기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은 “9만 여명의 경기적십자 가족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인도주의 활동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원, 봉사단원 및 유관기 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