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안성인> 안성신협 김환기 이사장

금융환경 어려움 속 전국 최고 우량 조합 만들어
조합원 실익증진, 지역사회 공익 봉사 앞장

 국·내외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조합원의 가계증진과 지역경제 활력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안성신협 김환기 이사장은 ‘성장의 제조기’ 불리울 정도로 우수한 경영 철학과 비전을 갖춘 금융맨이다.

 독실한 신앙인으로 봉사심이 남다른 김 이사장은 신협의 가치 실현과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조합원의 자녀 장학금 지원과 분야별 혜택 제공 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앞장서 실천,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다.

 김 이사장의 탁월한 역량으로 안성신협은 회원수 증가 금융 거래량 신장 등 눈부신 발전으로 신협중앙회의 종합성과평가에서 최고 신협으로 인증되어 2023년 대상 수상에 이어 2024년 우수 신협상을 차지 하는 등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다.

 조합원에게 실익을 주는 신협,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실행하고 있는 김환기 이사장은 모두가 신뢰하고 존경할 모범 금융지도자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일죽면 발전위원회와 간담회 가져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1일 소통회의실에서 일죽면 발전위원회(위원장 문대식)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인 흔들바위 및 죽산성지를 중심으로 한 관광 개발 방안, 도시공원 지정, 토지 수용 문제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주민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개발이 부족했던 흔들바위를 중심으로 지역 관광 자원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전위원회는 “흔들바위는 오랫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상징적인 장소였지만, 명확한 관리 주체 없이 방치되어 왔다”며 “앞으로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주민들이 처리하고, 행정적으로는 시의회의 협조를 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흔들바위 인근 현황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됐다. 발전위원회 관계자는 “현재 일부 지주 허락을 받아 죽은 나무와 잔가지 제거 작업을 시작했으나, 사유지가 많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한계가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발전위원회는 흔들바위 일대를 공원용지로 지정 해줄 것을 요청했다. “공원용지로 지정되면 시 예산 투입이 가능해지고, 죽산성지와 연계한 관광지 및 쉼터 개발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죽산성지 명칭 변경과 안내 간판 설치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