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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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스포츠클럽, 구 백성초 수영국민센터

전문 지도사가 다양한 특화 수영 수업 진행

안성시 공공형 스포츠클럽인 안성맞춤스포츠클럽(ASSC) (회장 김문식)이 오는 7월 1일, 구 백성초 부지에 위치한 수영국민센터의 공식 개관과 함께 다양한 특화 수영 수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클럽은 수영국민센터를 통해 더 많은 안성시민에게 클럽만의 다양한 수영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운영 예정인 프로그램으로는 수영기초반, 장거리 수영반, 아쿠아파워워킹, 아쿠아테크, 재활 수영 등 기초부터 심화, 재활까지 아우르는 수준 높은 강습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수업은 고려대학교 스포츠의학과 석·박사 협회 소속이자 ATRI(국제 수중재활운동협회) 정회원, WATSU3 강사 자격 보유자인 윤정채 지도자가 전담해 참가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성맞춤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수준 높은 지도자와 함께하는 안성맞춤스포츠클럽만의 특화된 수업을 서안성체육센터에 이어 수영국민센터에서도 운영되며, 지역 내 생활체육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1인 1스포츠 실현을 목표로 안성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체육 활동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 및 신청 방법은 안성맞춤스포츠클럽 공식 홈페이지(https:

전통시장 한마당, 특화음식 경연대회

한중일 음식문화축제와 연계 다양한 체험부스와 이벤트 진행!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7일 열린 ‘전통시장 한마당 행사’와 ‘전통시장 특화음식 경연대회’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가 추진 중인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한중일 음식문화축제와 연계해 진행됐는데 관내 4개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모집된 다양한 체험 및 먹거리 부스를 통해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특히, 이날 전통시장 특화 콘텐츠로 주목받는 ‘전통시장 특화음식 경연대회’는 메인무대에서 진행됐으며, 1차 심사와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선발된 12명의 참가자들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음식을 선보였다. 현장 시식회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전통시장 음식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직접 경험했다. 경연대회 결과, △대상: 일죽시장 ‘도람도람’의 ‘일죽삼겹정식’ △최우수상: 안성맞춤시장 ‘아오츠키’의 ‘연어덮밥’ △우수상: 안성맞춤시장 ‘솔트밋’의 ‘안성한돈국밥’ △인기상: 안성중앙시장 ‘떡마루’의 ‘인삼 콩무거리떡’이 각각 수상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개발된 음식들을 중심으로 지역 대표 먹거리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의 경

안성시, 서운작은도서관 개관

책과 지역문화 담은 독서 공간

안성시가 지난 5일 서운면에 새로운 문화·소통 공간인 ‘서운작은도서관’을 새롭게 개관했다. 이번에 문을 연 서운작은도서관은 지역 문화 자산인 바우덕이와 남사당놀이 관련 자료를 전시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품은 생활 속 도서관으로 꾸며졌다. 서운면 행정복지센터 내에 조성된 서운작은도서관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원한 나무 풍경이 펼쳐지는 통창을 통해 자연 채광과 함께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따뜻한 마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머물고 쉬어 갈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조성됐다. 또한 농촌의 삶과 밀접한 24절기를 주제로 계절별·연령별 도서를 큐레이션하여 전시하고, 자연과 삶의 흐름을 함께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는 ‘1면 1도서관’ 조성을 목표로 면단위 문화시설 확충에 힘쓰고 있다”며 “서운작은도서관이 책을 보고 빌려 가는 도서관을 넘어, 지역의 전통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운작은도서관은 서운면 행정복지센터 내 위치하며,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

안성문화원, 현장에서 배우는 안성문화 ‘문화학교 문화탐방’ 개최

박석규 원장 “안성의 문화와 역사 체험하는 중요한 계기”

안성문화원은 안성문화 현장교육 프로그램인 ‘문화학교 문화탐방’을 개최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안성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 17명을 대상으로 교실에서 배운 안성문화·역사를 현장에서 교육·체험하는 방식으로 지난 30일 진행됐다. 문화탐방 코스는 안성문화사료관→국사봉 쌍미룩불→국사암 삼존불→이경순소리박물관→디마아트센터→죽산 두현리 삼존불→칠장사→ 죽산성지→흔들바위 등 보개면과 죽산면, 일죽면 소재 문화유산으로 구성됐다. 이날 문화탐방은 안성학연구소 임상철 소장의 교육·해설로 단순 안내판 설명이 아닌 각 문화유산에 담긴 역사와 설화, 가치 등을 자세히 설명 듣고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참가자들은 고려시대 불상으로 추정되는 죽산면 두현리에 위치한 삼존불(두현리 삼존불상)을 체험한 후 칠장사로 이동했다. 칠장사는 신라시대 636년(선덕여왕 5)에 자장율사가 창건, 고려시대 1014년(현종 5)와 1308년(충렬왕 34)에 혜소국사가 대규모로 중수, 조선시대 1623년(인조 1) 인목대비가 중창한 천년고찰이다. 참가자들은 칠장사 입구에 위치한 철당간을 둘러본 후 칠장사로 이동 천왕문을 시작으로 대웅전과 대웅전 안 불상·범종, 혜소국사비, 석조당간, 동종, 봉

제18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개최

‘플라스틱 제로’ 주제로 시민과 함께한 생태환경 행사 40여 개 체험 부스 운영, 환경보호 실천 유도 시민들 큰 호응

‘제18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가 지난 31일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성황 속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제30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구를 지키는 힘, 플라스틱 제로’를 주제로 환경 유공자 표창, 환경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40여 개의 기획·체험·전시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장도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노래 공연, 서커스, 환경·재활용 OX 퀴즈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펼쳐져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고,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실천하는 체험 부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받았다. 시민들은 친환경 제품 만들기, 재활용 예술품 전시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실천의 중요성을 체감한 뒤 “아이들과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는 흐뭇한 광경이 곳곳에서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지역 유관기관과 단체가 함께 준비해,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는데 시는 축제를 통해 ‘환경은 생활 속 실천’이라는 메

안성시, ‘평생학습관’ 개관식 성황 속 개최

‘평생학습도시 안성’ 실현, 평생학습관 개관으로 첫발 100세 시대 대비 거점, 시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기반 구축

안성시가 5월 2일 오전 10시, 안성시 발화대길 23에 위치한 ‘안성시 평생학습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도·시의원,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학장 등 평생교육 관계자와 강사, 시민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관식은 안성시 평생교육의 새로운 시작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신축 평생학습관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수강생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시설소개 영상 상영, 표창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제막식과 테이프 커팅, 청사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안성시 평생학습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문화예술실, 음악실, 양재실 등 21개의 강의실과 198석 규모의 다목적실을 갖췄다. 시는 이번 평생학습관 개관을 계기로 단순 취미 중심의 교육을 넘어, 인생 3막을 준비하는 실용적 프로그램까지 포함한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시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안성시는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시민 누구나 원하는 시간과 공간에서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학습 기회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시민의 삶을 바

안성시 제18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성황 속 개최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 어린이 200명 참가, 열띤 경선

플라스틱 오염 문제의 심각성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가 지난 26일 안성맞춤랜드 분수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안성시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어린이 200여명이 참가, ‘플라스틱을 줄이면 내 친구들이 웃어요’, ‘내가 지켜줄게, 플라스틱 없는 지구!!’ 라는 주제 아래 창의적인 상상력과 환경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담은 작품을 선보였다. 그림그리기 대회 심사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부문별(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녹색지구상 1인, 푸른안성상 2인, 산내들상 3인으로 총 18인을 선발할 계획이며, 수상자에 대해서는 5월 16일 안성시 및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5월 31일 오전 10시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리는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작은 환경축제 당일 한마당 행사장에 전시된다. 또한,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안성맞춤 아트홀 주민편의동 1층 전시실에도 수상작이 전시될 예정이다. 시는 “플라스틱 문제는 지금 세대뿐 아니라 미래 세대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환경 이슈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시선을 통해

안성문화원, 추억과 역사를 찾아 떠나는 문화탐방 실시

수강생 21명 참가, 안성향교·도기동 산성사적지 등 10곳

안성문화원(원장 박석규)이 추억과 역사를 찾아 떠나는 ‘올 제1차 안성문화원 문화학교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월 28일 밝혔다. 이번 문화탐방은 안성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을 대상으로 지난 25일 진행됐다. 이날 문화탐방에는 해설사로 참가한 안성학연구소 임상철 소장을 비롯한 안성문화원 안성학문화교실 수강생 등 21명이 참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는데 참가자들은 안성향교를 시작으로 안성성당, 도기동 산성사적지, 안성시장, 낙원공원, 옛 관공서터, 옛 안성시장터, 옛 철길터 및 기차역터 등을 찾아 그 곳에 담긴 추억과 역사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함께 탐방했다. 모든 탐방을 마친 참가자들과 해설사는 티타임을 가지며 탐방과정에서 궁금했던 점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진 뒤 안성문화유산 관리실태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제시하며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석규 원장은 “안성문화원은 안성학연구소가 가진 전문성을 토대로 속칭 ‘안내판 탐방’이 아닌 안성의 문화유산에 담긴 추억과 역사를 자세히 알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탐방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시민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

시티투어로 즐기는 안성여행, ‘봄 코스’ 운영 개시

남사당공연, 안성팜랜드, 금광호수 등 계절별 관광객 대상 맞춤코스 운영

안성시가 안성의 인기 관광지 방문코스로 구성된 ‘안성시티투어’를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주중, 일요일 운영 가능)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안성시티투어는 종전 코스를 개편해 계절별로 ‘관광객 맞춤형’, ‘안성시민 맞춤형’, ‘단체 맞춤형’ 코스를 도입했으며, 기존 서울 출발 외 전주, 대구 출발 노선을 신설하여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번에 개시된 봄 코스(4~5월)의 ‘관광객 맞춤형’은 안성맞춤박물관-안성팜랜드-남사당공연 관람-딸기수확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초등학교에서 내고장 바로알기 교과를 수강하는 초등학생 동반 가족들을 위해 기획된 ‘안성시민 맞춤형’은 한국조리박물관-죽주산성-칠장사 방문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 ‘단체 맞춤형’은 단체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코스를 구성하여 이용할 수 있다. 안성시티투어에 참가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티투어 후기글을 SNS에 게시하면 관광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는 물론, 해당 계절에 안성을 가장 안성답게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코스를 제공하여 소소하지만 확실한 여행도시 안성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안성시티투어는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세부일정과 예약은 로망스투어 누리집(www.

안성문화원, 벚꽃과 함께하는 봄맞이 행사 성황 속 개최

500명 시민들, 추억과 역사가 담긴 봄맞이 체험행사에 만족감 표현

안성문화원이 벚꽃과 함께하는 봄맞이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벚꽃 구경을 나온 시민들이 추억과 역사가 담긴 ‘전통혼례 체험·포토존’, ‘안성 옛 사진전’을 체험할 수 있도록 4월 11일 열었다. 안성문화원이 주관, 안성향교와 공동 주최로 안성향교 교육관 마당에서 당일 15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됐는데 이날 한주오거리↔대천동성당사거리 구간에 핀 벚꽃을 구경하러 나온 시민 5백여 명은 준비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전통혼례 체험·포토존’은 시민들이 우리 전통 혼례복을 착용하고 약식으로 전통 혼례를 치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성문화원은 참여 시민들의 핸드폰으로 전통 혼례 체험 과정을 촬영, 참여 시민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안성 옛 사진전’은 안성 시내권 옛 사진 80점을 전시하는 방식으로 구성, 옛 사진전을 찾은 시민들은 안성학연구소 임상철 소장의 설명을 들으며 옛 사진을 관람, 안성의 역사를 사진으로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안성문화원 박석규 원장은 “벚꽃 구경을 나온 시민분들이 우리 전통과 역사를 체험하고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별도 홍보 없이 게릴

하늘전망대 방문객 위한 시내버스 운행 개시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구간, 시내버스와 똑버스로 편리하게 관광 가능

안성시가 하늘전망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3월 8일부터 시내버스의 운행을 개시했다. 하늘전망대는 금광호수와 금북정맥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안성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사계절 변화하는 풍경과 일출, 일몰이 장관을 이루며, 사진 촬영지로도 인기가 높다. 또한, 다양한 등산로와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자연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안성시는 하늘전망대 방문객들의 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중교통 노선을 확대해 주말과 공휴일에는 2-1번과 2-8번 시내버스를 이용해 하늘전망대까지 이동할 수 있다. 해당 버스는 오전 6시 45분부터 오후 9시까지 하루 8회 운행된다. 주요 정류장은 인삼농협 앞에서 성모병원 입구, 영동, 봉남동.KT, 봉산로타리 등이다. 이와 함께 시는 남부권역 ‘똑버스’ 운행을 통해 하늘전망대 접근성을 더욱 강화했다. 똑버스는 금광면, 미양면, 서운면에서 똑타앱이나 전화호출(1688-0181)로 상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안성종합터미널 건너편 정류장에서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운행은 3개월 동안 한시적

안성문화원, ‘뮤지컬로 만나는 우리 독도’ 회원행사 개최

굿모닝 독도 관람, 독도 지키고 사랑하는 마음 간직

안성문화원은 ‘뮤지컬로 만나는 우리 독도’ 회원 공연 행사를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상영된 ‘굿모닝 독도’ 뮤지컬을 회원들과 함께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굿모닝 독도는 예술의전당의 우수공연으로 선발된 전국 어디서나 스크린으로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 영상콘텐츠로 공연은 독도지킴이의 손주가 일본 여성과 사랑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합을 통해 독도를 두고 벌어지고 있는 여러 그릇된 역사관과 망언 그리고 이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를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날 박석규 원장을 비롯한 사전에 참여 신청한 문화원 회원 70여 명과 함께 식사를 한 후 공연을 단체 관람하는 순으로 이뤄졌는데 식사 시간에는 관람할 공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독도 역사와 일본의 그릇된 역사관·망언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미리 예약한 좌석에 앉아 1시간 30분 동안 상영된 뮤지컬을 함께 관람했으며, 관람 후에는 관람 후기를 서로 공유하고 뜻깊은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문화원은 안성지역에서 진행되는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

아양도서관, 크리스마스 특강

‘달콤한 트리이야기’ 증기별로 참가자 모집

아양도서관이 올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관련 그림책을 읽고, 달콤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독서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 17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5시에 진행되며, 각 회차별로 연령대에 맞는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난 11월 26일에 진행된 1차시는 19~20년생과 양육자 10팀을 대상으로 했고, 2차시는 12월 3일 18년생부터 초등학교 1학년까지의 어린이 15명이 대상이며, 3차시는 12월 10일 초1부터 초2까지의 어린이 15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마지막 4차시는 12월 17일 초2부터 초6까지의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아양도서관 강의실1에서 이루어지며, 5세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창의적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할수 있으며 1인 1회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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