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카툰

전체기사 보기

경옥당한의원, 사회공헌 활동 전개

한길복지재단에 한방쌍화탕 170세트 전달

경옥당한의원(원장 이원욱)이 지난 2일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 한방쌍화탕 17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 전달된 한방쌍화탕세트는 관내 장애인 및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전달 될 예정이며, 이는 MOU체결 후 지속적인 기부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공도 대림동산에 위치한 경옥당한의원은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하는 사람 중심의 진료를 바탕으로 척추 골타요법, 통증, 소아성장, 여성, 비만, 피부, 보약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성 지역사회에서 관내 청소년 대상 영화관람 지원과 지역사회 사회적배려계층 대상으로 후원 물품 전달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원욱 원장은 “안성시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한 의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마음을 나누며 도울 수 있는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낀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모두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한길복지재단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2008년에 설립하여, 직업중점 한길학교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기관 및 기업

‘새로운 도약의 해 다시 뛰는 안성향군’

안성시재향군인회 제 62차 정기총회 개최 천동현 회장 “국가와 지역안보의 버팀목으로 최선 다할 터” 약속

안성지역 안보의 중심축인 안성시재향군인회(회장 천동현) 제62차 정기총회가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 속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 의안심의와 2부 기념행사 및 안보결의대회로 진행되었으며, 2부 기념행사는 국민의례, 향군의 다짐 낭독, 유공자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로 이어졌다. 천동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향군의 존재 목적은, 국가안보의 제2의 보루로서, 북한의 도발위협과, 종북세력 척결을 위한 향군만의 고유활동을 지속적으로 경주해야 한다”면서 “‘새로운 도약의 해, 다시 뛰는 안성향군’ 이라는 구호아래,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회원동지 모두가 하나로 합심할 것”을 촉구하고 “국민과 지역사회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새로운 안성시재향군인회가 되겠다”며 소명을 다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날 국가 안보를 위해 젊음을 바쳤던 향군회원들도 더욱 젊고 더욱 힘 있는 선진향군을 건설해 튼튼한 국가안보의 버팀목이 되어, 안성지역의 안보를 든든히 지키는 역할을 해나가길 부탁드린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친목을 도모하고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에 이바지함을

“타향살이 10년보다 고향생활 하루가 더 정겹다”

재부천 안성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 돈독한 정과 애향심 가득 신임 홍일표 회장 취임 “회원간 유대 강화에 최선 다할 터” 다짐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안성인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부천 지역에서 성실히 살고 있는 안성인들의 모임인 재부천 안성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2월 15일 부천 채림웨딩홀부페에서 열렸다. 임인년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고 고향의 뜨거운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눈이 온 뒤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한 궂은 날씨에도 향우회원들과 가족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서관석 운영위원장 사회로 진행됐다. 김창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재부천 안성향우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응집력이 더해지는 것은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적인 봉사 덕분”이라며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본인이 재임 기간 중 안타까운 일이 많았다”전재하고 “초대 회장으로 향우회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우신 우리 회원들의 기둥이자 큰 별인 소진섭 상임고문, 김태일 선배님, 이철호 부회장이 세상을 떠나셨다”라면서 “그동안 믿고 의지하며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작별은 우리 향우회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아픔이었다”며 애도의 뜻을 표명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바우덕이 축제에 대해 언급하며 “고향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증축’ 준공식

다목적실·프로그램실 신설 체육, 방과후 활동 가능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증축’ 준공식이 지난달 30일 개최됐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장애인복지 분야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17년 10월 개관 이후 이용 장애인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복지관의 주요 기능과 역할 수행을 위한 공간이 협소해 증축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안성시는 작은 규모의 복지관을 보완하고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고자 지난 2020년 증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기존 3층(기계실, 물탱크실 등)을 제외한 531.37㎡의 면적을 부분 수직 증축해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서고, 창고를 신설하여 복지관에서 체육, 방과후활동, 자조모임 등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병하 관장은 “이용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많은 노력을 해주신 시장님과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확충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이용자분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국민의식 개혁 운동 통해 시민이 행복한 선진 사회 구현 앞장’

바르게살기운동안성시협의회 ‘회원대회 대성황, 유공회원 64명 시상’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사회의 도덕성 회복과 건전한 국민 생활을 앞장서 실천, 선진 시민의식 함양해 선봉적 역할을 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안성시협의회(회장 민완종) 주최 ‘안성시회원대회’가 7일 오후 2시부터 아트홀에서 많은 내빈과 회원들이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최됐다. 15개 읍면동위원회 대회기 입장과 신동하 부회장의 개회선언, 전정예 여성회장의 행동강령 낭독, 그간의 활동성과 동영상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민완종 회장은 대회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국민이 안전한 사회구현’과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는 품격 있는 선진 사회 건설에 앞장서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창조적 국민의식 개혁 운동의 국민운동 단체다.”면서 “이러한 이념을 지키기 위해 항상 국민운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특히 올 한해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주민 위한 방역지원, 선별진료소 안내봉사, 태극기바로알기, 불법촬영 범죄근절, 전통시장 활성화, 농가 대민지원 등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안성시가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의 성공적 전개, 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소외계층 발굴 운동 등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과 노력을 충실

안성농협 ‘문화‧복지시설인 경로당 운영비’ 전달

시내권 1‧2‧3동 소재 경로당 69개소에 각기 30만원 지원 노인들 “오영식 조합장의 노인 위한 마음에 감사”표명

안성농협(조합장 오영식)이 경로당 활성화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총 2천70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안성시 시내권 경로당 69개소에 13일 오전 운영비를 지원,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회장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이날 조합 대의원실에서 안성시 1‧2‧3동 노인회 회장과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별 30만원씩을 전달했다. 오영식 조합장은 “어르신들은 과거 국가산업과 농협조합 태동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갖고 있다.”라면서 “문화 복지 시설인 경로당 운영이 어려움이 있다는 말을 듣고 경로당 복지증진과 활성화를 위해 작은 금액이지만 운영비를 지원하게 됐다.”고 지원 경위를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주로 생활하신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항상 코로나와 독감에 대비하시면서 건강과 활력있는 노후를 보내실 것”을 간곡히 요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송근홍 회장은 “마을별 경로당은 노인들이 모여 정담을 나누며 건강을 챙기는 노인들의 보금자리다.”며 “오늘 지원하는 운영비는 경로당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안다.”며 안성시 3만여 노인들을 대표해 고마움을 피력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남북이 하나 되면 세계가 우리 무대’

민족통일안성시대회 개최, 유공회원·통일문화제전 시상식

‘남북이 하나 되면 세계가 우리 무대’라는 슬로건 아래 민족통일안성시협의회(회장 함명자) 주최 ‘민족통일안성시대회 및 제53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시상식’이 1일 오전 11시부터 안성시문예회관에서 성황 속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홍종옥 경기도협의회장,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시의회의장, 이문범 안성문화원장을 비롯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기 사무국장 사회로 민통회원 신조 낭독, 함명자 회장의 대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함명자 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민통안성시협의회는 코로나19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41년의 역사 속에 꾸준히 민간 통일운동단체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환경은 나날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안성시협의회는 ‘남북이 하나 되면 세계가 우리 무대’라는 신념과 역량으로 국민들에게 통일의 필요성과 희망을 안겨주었다.”고 강조했다. 홍종옥 경기도협의회장과 김보라 시장, 안정열 의장은 환영사와 축사를 통해 “안성협의회가 조국의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민족 역량을 배양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여해 왔다.”라면서 그간의 노력한 노고에 대해 치하한 뒤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

안성 용화정사 선덕법사 ‘위대한 세계 지도자 평화대상’ 수상

봉사와 인간방생 실천하고 베푼 성스러운 지도자 선정 영예

안성 용화정사 선덕법사가 세계와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로 선정되어 세계승상 정상회의 지구촌 평화 포럼에서 위대한 세계 지도자에게 주는 ‘평화대상’을 수상했다. 세계불교 법왕청 중앙정부는 선덕법사에게 평화대상을 시상하면서 “코로나19로 지구촌 전체가 힘들어 하는 과정에서도 지구촌 국빈 지역과 불우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갖도록 이끌어주며 헌신하는 자비행으로 지구촌에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는데 각별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으셨기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봉사 및 인간방생을 실천하고 베푼 성스런 지도자라고 극찬했다. 금강 혜정 대중사는 “오늘 한국과 세계를 이끄는 리더요, 세계와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로 선정된 세계 붓다자비 평화 봉사대상 수상자는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자비의 마음을 열어 몸소 실천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진정 살아있는 관세음보살이며, 보현보살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줄 것”을 간곡 당부했다. 선덕법사는 34여년간 오로지 한마음으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불우이웃과 어르신 무료 급식, 사랑나눔 등 참선행을 묵묵히 실천해온 공적이 자연스럽게 세계법왕청까지 알려져

세계승왕 정상회의 지구촌 평화포럼 봉행

아시아권 9개국 불교지도자 참석, ‘세계 불교가 하나임’을 선언

제2회 세계붓다 금강계단 평화봉사 국제불교지도자 포럼, 일명 세계 승왕 정상회의 지구촌 평화포럼이 세계불교법왕청 중앙정부와 국제불교지도자협회, 대한민국 나라사랑연합협의회, 국제붓다자비평화봉사단의 공동 주최로 12일 오후 1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봉행됐다. 이번 세계승왕 정상회의에는 미얀마, 태국, 중국, 스리랑카, 라오스, 캄보디아, 몽골, 인도, 네팔 등 아시아권 9명의 불교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교메타소리 합창단의 식전 행사로 진행됐다. 세계붓다 평화봉사상 봉행 추진위원장인 금강혜정 대종사는 “세계 불교국 여러 나라에서 존경받는 큰스님들을 이렇게 한자리에 모신 예가 없는 한국 불교 역사상 처음 있는 경사스런 날이다.”전제하고 “이 자리는 지구촌 모두가 화합과 포용, 자비, 평등으로 세계 불교가 하나임을 선언하며 싸인을 하는 의식을 갖는 보람과 희망이 넘치는 행복한 자리다.”고 언급했다. 세계불교도 법왕 우꾸마라 큰스님은 법어를 통해 “지금 세상 온땅이 힘들고 고통스러워하는 암흑의 시기다.”라면서 “지구촌의 모든 이들이 나의 자유와 권리만을 내세우지 말고 사무량심의 정신으로 남을 배려한다면 고통은 줄고 병마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이 땅에

“최근 경제와 민생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안성 시‧도의원들, 긴급성명서 발표 윤석열 정부의 ‘민생파탄 야당탄압 탄합’ 강력 규탄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 시·도의원들이 ‘민생을 외면하고 정치탄합을 일삼는 윤석열 정권을 규탄한다’, ‘윤석열 정권은 유례없는 야당탄합을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현 정부를 규탄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 시·도의원들인 양운석‧황세주 도의원과 이관실‧최승혁‧황윤희 시의원은 미리 준비한 윤석열 정권의 민생파탄, 야당탄합 규탄 성명서에서 “최근 경제와 민생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고 물가와 금리, 환율이 올랐고, 경상수지 또한 8월에 적자로 돌아섰으며, 부동산 경기악화는 가계부채라는 시한폭탄을 현실화하고 있으며, 여기에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헛발질은 채권시장의 불안정성을 가속화하며 금융위기를 조장하고 있다.”주장하고 “민생은 나락으로 대다수 서민들은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와 금리로 인해 식생활과 관련된 소비를 줄일 정도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가운데 물가상승률에 비해 실질소득이 줄어들면서 서민의 삶은 살얼음판이다”며 “대선 전 어떤 장면이 떠오르는데 이는 윤 정권이 탄생하면 나라가 망할 거라던 한 유권자의 비난에, 또 다른 사람이 “나라가 망하지는 않겠지만, 가난한 사람은 더욱 가난해지겠지” 하던 말이 더욱 아프게 다가오는 오늘이다.”강조했다. 이어



지역

더보기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