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주 전 안성시의회 의장이 “안성의 성장 엔진에 강력한 실행력을 더하겠다”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성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 전 의장은 12일 출마 선언문을 통해 “정치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이웃의 삶을 실천으로 바꾸는 일”이라며, “안성을 수도권 변방이 아닌 중부권 핵심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신 전 의장은 “이번 출마의 핵심 키워드로 ‘책임’과 ‘실천’을 꼽았다. 그는 “말의 성찬으로 끝나는 정치가 아니라, 약속한 비전을 반드시 성과로 입증하는 책임 정치를 실천 하겠다”면서 특히 자신을 “도면을 읽을 줄 알고 현장을 아는 실무 전문가”로 정의하며, 복잡한 행정 절차에 매몰되지 않고 현장의 문제를 즉각 해결할 수 있는 준비된 시장 후보임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8년간 시의회에서 예산과 조례를 다루며 시정 전반을 꿰뚫어 본 ‘검증된 행정 전문가’로서 안성의 정체된 엔진을 다시 깨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신 예비후보는 안성을 인구 30만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한 ‘5대 비전’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광역교통혁명(GTX-A 안성 연장 및 철도망 조기 착공, 38국도 우회도로 건설추진) △일자리·인재 선순환 도시(마이스터고 신설 및 삼성·SK 협력사 유치로 안성형 미래 일자리 창출) △상생균형발전(고삼호수 수변 랜드마크 조성 및 동안성 거점형 복합단지 재설계) △안성형 명품복지(아이부터 어르신, 반려동물까지 시민의 일상을 책임지는 촘촘한 포용적 복지) △365 AI 소통행정(민생현안 신속처리를 위한 실시간 민생 해결 시스템 구축) 등이다.
신 예비후보는 안성 용설리 이장 출신으로 ‘안성 토박이’임을 자처한 신 전 의장은 “안성에서 태어나고 자라 고향의 아픔과 기회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안성시민의 자부심을 되찾고 안성의 미래를 앞당기는 ‘실전 리더’가 되어 반드시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역 정가에서는 신 전 의장의 출마로 인해 현직 시장과의 치열한 정책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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