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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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 월남참전유공자회 회장

안성시 국가유공자협의회장 취임 애국 영웅들 존중하고 기억하는 사회 실현할 터

국가를 위해 헌신해온 보훈 영웅들의 모임인 안성시국가유공자협의회 새 회장에 박광수 월남전참전국가유공자회 안성시지회장이 취임했다. 박 회장은 세계자유수호 전쟁인 월남전에 참전해 한국 국군의 우수성과 명예를 높인 참전 용사로 전선에서는 선봉용사로 퇴역 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봉사역군으로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해 온 모범 보훈단체장이다. 박 회장은 “타 시·군에는 연합회가 법정단체로 인정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 안성시에는 현재까지 조례가 제정되지 않고 있어 임의단체로 역할만 하고 있다”면서 안타까운 어조로 문제점을 지적한 뒤 “보훈시책을 근본적으로 혁신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정부가 보훈 정책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정책 역량을 높이고 있는 이때 안성시만 수당 인상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라면서 “고령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참전 용사들의 예우차원에서 시와 시의회가 합의점을 조기에 찾을 것”을 요구했다. 박 회장은 “앞으로 보훈 단체간 유기적 관계 설정과 합동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면서 “시청에서도 더 큰 관심과 보훈 발전에 힘써주고 시민들께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풍토 정착에 힘써줄 것”을 덧붙여 요

<모범안성인> 사회발전, 교육 선진화 앞장

이장재 孝교육지도사

“우리나라는 교육 일등 국가다. 교육 1등에 지식인이 사는 세상은 정의롭고 질서가 확립되어 서로 믿고 사랑하면서 인간 삶의 목적인 즐거움을 누려야 하는데 반대로 서로가 경계하며 신뢰하지 않는 살벌한 사회가 된 것에 대한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지만 나는 교육이 잘못되었음을 우선으로 지적한다” 이 글은 안성 출신으로 孝교육지도사로 활동 중인 이장재씨의 ‘인성교육이 절실하다’ 제목의 글의 일부 내용이다. 이장재 孝교육지도사는 또한 인간사의 첫째 덕목인 효와 인성의 중요성을 실천하기 위해 3세대가 함께하는 가족제도를 정책 제안했고,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해 초·중·고등학교에 인성 상담실 설치를 꾸준히 추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정부에 대해서 인구 노령화 시대를 맞아 홀로 사는 노인문제와 노령인력 활용을 높이는 방법의 과감한 실천도 건의하기도 했다. 또 ‘과거를 모르면 미래가 없다’는 글에서 “과거는 미래를 위한 살아있는 교육인데 젊은 세대가 과거의 아픔을 잊고 있어 문제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장재 孝교육지도사는 일찍이 단국대 물리대학을 졸업 후 건설부 기술훈련원 총무과장과 주식회사 일산 사장으로 활동 중 아시아 문예지에 수필 등단했으며 현재 동인지 ‘간이역’

전국적으로 명성 높은 서예가

이광수 한국문화예술능력평가원장 서예 분야 최고라는 호칭 받아

전국 작가들의 대축제인 제1회 전국문화예술대축제를 안성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해 큰 호평을 받은 이광수 전국문화예술능력평가원장(한예평)은 서예 분야에서 최고라는 평가와 칭송을 받고 있는 서예가이다. 이 서예가는 2019년 4월 한예평을 발족한 뒤 먹그림, 실용서예, 천아트, 도자아트, 천연염색 자격증제도를 도입해 시대에 걸맞는 감성융합 예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이 원장은 “예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뜻깊고 의미 있는 일에 전국에서 많은 작가들이 자긍심을 갖고 현재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예술의 길은 끝이 없음을 자각해 항상 일신우일신하는 자세로 정진할 것”을 촉구하고 “앞으로 함께 뜻을 모아 한예평의 가치를 굳건히 지키고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어려운 상황속이지만 서화에 대한 열정 하나로 지도사 양성에 힘써주고 있는 전국 교육관장과 지도사들이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이광수 원장은 대한민국 서예대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한국서예협회 부이사장 및 경기도회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지산서예연구원을 운영, 서예 인구 저변확대로 안성에 서예 붐을 일으킨 훌륭한 예술인이다. <저작권자

옛 안성 선현들의 올 곧은 선비정신 함양 최선

정운순 덕봉서원 숭모회장

안성시 양성면에 소재한 덕봉서원은 조선 숙종때 인현왕후의 폐비를 반대하다가 별세한 양곡 오두인 선생을 기리는 서원이다. 덕봉서원 정운순 숭모회장은 “과거 전통사회에서 선비들은 절개를 굽히지 않고 절의를 지키며 나라가 위급한 지경이 되면 분연히 일어나 선비의 기상을 드높였다.”며 “오두인 선생은 안성에서 태어나 인조때 장원급제한 뒤 동부승지로 승치되어 사간 등을 역임했으며, 숙종때 경기관찰사를 거쳐 다음해 공조판서와 형조판서로 재직 중 인현왕후 민씨가 폐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왕에게 부당함을 알리는 상소로 국문을 받고 의주로 유배되는 도중 파주에서 생을 마쳤으나 그 후 선생의 충의가 알려져 영의정에 추중된 훌륭한 덕행을 실천하신 분이다.”라고 극찬했다. 정운순 숭모회장은 안성시의회의장 경륜과 현재 상봉 정도전 선생이 속해있는 봉화정씨 종친회 중앙회장으로 활동 중에 터득한 경험으로 ‘옛 선비들이 추구한 숭고한 시대정신의 정수를 되찾고 이를 현실에 재조명함으로써 역사의 고장인 안성의 가치와 긍지를 되찾고 후손들에게 길이 정신문화 유산으로 계승 발전시키려고 헌신, 노력하고 있는 정운순 숭모회장이야말로 참 지도자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

>모범 안성인< 로타리의 참된 봉사정신 실천

이희성 직전 희망로타리클럽 회장 가치 있는 삶을 종시하는 참된 교육자

“로타리의 목적은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사회활동의 기초가 되도록 고취하고 육성하며 각자의 개인 생활이나 사회활동에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데 있습니다.” 안성희망로타리클럽 6, 7대 회장을 역임한 이희성 전 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 로타리의 설립 목적을 알리고 주지시키며 회원간 신뢰와 우정을 더하게 하는데 특유의 지도력을 발휘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실과 공평을 생활신조로 모두가 유익한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있는 이희성 회장은 인하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첨단산업의 석학으로 평택 동일공고에서 후진 양성을 위한 큰 스승으로 역할을 충실히 해온 참된 교육자이다. 높은 학식과 온화한 성품, 친화적 대인관계로 모든 사람들의 찬사와 신뢰를 그리고 후진들로부터는 존경을 아낌없이 받고 있는 이희성 회장은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 도덕적 수준과 진실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첨단화가 화두가 되고 있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이 현안이 되고 있는 이때, 이 회장의 갖고 있는 높은 역량을 나라와 지역발전이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항상 인화와 근면성을 중시하

농촌‧농업 발전의 선도단체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안성시지회 이성주 회장, 애국적‧애농적 사명 충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첫째 덕목인 도덕과 부지런한 근면정신, 그리고 약속을 중히 여기는 의리를 바탕으로 하는 애국과 애농정신을 나라와 사회, 직업의 원천으로 삼고 있는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이성주 회장의 삶의 주심은 일제에 빼앗긴 국권과 자유체제를 되찾기 위해 죽음을 초월해 궐기한 애국 선열들의 고귀한 독립정신이다. 이 회장은 “우리 전국농업기술자협회는 우리나라 최초 농민단체로 지난 61여년간 선진 농업 국가로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농자는 천하지대본으로 농업을 중시하던 시대부터 산업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오로지 선도 농가로서 농민의 정신혁명, 농업의 기술혁명, 농촌의 생활혁명의 깃발을 휘날리며 꿋꿋하게 식량안보를 지키고 환경과 생태를 보존하며 공동체를 유지하는 기능을 착실히 지켜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회장은 “코로나19 영향과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민 먹거리인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 대우받는 시대가 와야한다”라면서 “그러나 지속적인 농업인 감소와 농촌 마을의 과수화 기후변화가 우리 농민들엑는 새로운 과제로 다가오고 있어 걱정이 된다”덧붙였다. 이성주 회장은 끝으로

지역안보, 사회발전 앞장

홍영환 원곡부동산 중개인 사무소 대표

원곡부동산 중개인 사무소 홍영환 대표는 일찍이 육군 제3사관학교를 졸업, 소위로 임관된 후 최전선 소대장을 비롯해 각급 제대 참모와 지휘관으로 국토방위의 보류로 또는 간성으로 사명을 다해오다가 예편 후 공도읍 예비군 중대장으로 지역사회 안전에 선봉적 역할을 역동적으로 해온 국가관이 투철한 지도자이다. 공도읍 재향군인회 회장으로 활동 중 대통령 선거인단에 당선, 정치권에도 참여했으며, 공도읍 체육회장, 개발위원장 등 많은 단체 회장으로 높은 지도력과 친화력을 발휘, 읍민 화합과 지역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 왔다는 것이 주위의 평가다. 특히 바쁜 가운데에서도 공도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초아의 봉사를 통해 모두가 함께 더불어사는 따뜻한 사회 구현에 정성도 쏟아왔다. 홍 대표는 애향심 또한 높은 인물로 정직과 성실을 기본으로 부동산 중개 매물에 대해 거래 당사자간의 매매, 교환, 임대차 및 그 밖의 권리득실 변경에 관한 행위를 알선하는 부동산중개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홍 대표는 의뢰받는 중개에 대해 완성되기 전에 당해 중개대상물의 상태, 입지 및 권리관계, 법령의 규정에 의해 당해 중개대상물의 권리를 취득하는 자에게 정확하게 설명하고 각종 근거 자료를 제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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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안성상공인대상 기념식’
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가 지난 11월 29일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제2회 안성상공인대상 기념식’ 및 ‘제8회 안성상공회의소 명사 초청 강연회’를 윤종군 국회의원,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신인철 안성소방서장, 최영호 평택세무서장 등 각 기관장과 안성상공회의소 의원 및 기업체 대표,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기념식은 기업경영대상, 노사협력대상, 기술품질대상 3개 부문에 대해 시상했다. 기업경영대상에는 ㈜코미코 최용하 대표이사, 노사협력대상에는 농심태경㈜ 천영규 대표이사, 기술품질대상에는 ㈜몰텍스 성기문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한영세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은 “안성상공인대상은 급변하는 대외상황 속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업체 CEO 및 임직원분들의 성과를 발굴하고 포상하여 그 노고를 격려하고, 경영 및 근로의욕을 고취하며 상공인으로서 긍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고, 앞으로도 안성 경제를 잘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안성상공회의소도 적극적인 규제개선 및 기업지원을 통해 상공인들의 동반자로서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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