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과 재향인간 교량 역할 충실

허성욱 재동실업 대표

 고향인 안성을 떠나 부천에서 살고 있는 출향인들이 많다. 타향에 대한 외로움을 벗고 정과 향수를 나누기 위해 뜻있는 출향인들을 중심으로 1982년 재부천안성향우회를 조직,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들은 ‘타향살이 10년보다 고향살이 하루가 더 정겹다’는 애틋한 애향심을 갖고 44년이라는 긴 여정 속에 부천 땅에 문화의 고장의 안성인이라는 뜻깊은 자긍심을 심어 왔다.

 재부천안성향우회가 단합 최고 모범단체로 지속해 오기까지는 항상 선두에서 이끌어 온 허성욱 재동실업 대표의 헌신과 역량이 있었기 때문이다.

 14대 회장을 역임하고도 운영위원장으로 새 집행부를 응원하며 회원간 끈끈한 정을 나누도록 열성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특히 민안신문 부천분실장으로 출향인과 재향인간 교량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모범출향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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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행자< ‘이웃사랑 한결같은 43년 ’
43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만연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2025년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구두 등 물품 기부를 통해 1호, 2호, 3호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3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여성지도자연합회 자문위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3.1운동선양회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생활하고 있다. 편 국장은 지난 1982년부터 문화예술 발전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과 생필품을 해매다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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