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안성인> 사회발전, 교육 선진화 앞장

이장재 孝교육지도사

 “우리나라는 교육 일등 국가다. 교육 1등에 지식인이 사는 세상은 정의롭고 질서가 확립되어 서로 믿고 사랑하면서 인간 삶의 목적인 즐거움을 누려야 하는데 반대로 서로가 경계하며 신뢰하지 않는 살벌한 사회가 된 것에 대한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지만 나는 교육이 잘못되었음을 우선으로 지적한다”

  이 글은 안성 출신으로 孝교육지도사로 활동 중인 이장재씨의 ‘인성교육이 절실하다’ 제목의 글의 일부 내용이다.

 이장재 孝교육지도사는 또한 인간사의 첫째 덕목인 효와 인성의 중요성을 실천하기 위해 3세대가 함께하는 가족제도를 정책 제안했고,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해 초·중·고등학교에 인성 상담실 설치를 꾸준히 추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정부에 대해서 인구 노령화 시대를 맞아 홀로 사는 노인문제와 노령인력 활용을 높이는 방법의 과감한 실천도 건의하기도 했다.

 또 ‘과거를 모르면 미래가 없다’는 글에서 “과거는 미래를 위한 살아있는 교육인데 젊은 세대가 과거의 아픔을 잊고 있어 문제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장재 孝교육지도사는 일찍이 단국대 물리대학을 졸업 후 건설부 기술훈련원 총무과장과 주식회사 일산 사장으로 활동 중 아시아 문예지에 수필 등단했으며 현재 동인지 ‘간이역’ 멤버로 수필집 ‘절망에서 찾은 희망의 빛’을 출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