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출신 황세주 의원, 고향 안성서 지역구 도전

"현장과 의회에서 갈고 닦은 실력, 안성 위해 발휘할 것"
26년 간호사·4년 도의원 경험 바탕 "나고 자란 고향서 시민과 함께 새로운 안성 만들 터"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성시 제2선거구 경기도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황 의원은 26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구(안성시 제2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현재 안성시는 2개 선거구로 나뉘어 있으며, 제2선거구에는 보개면·금광면·서운면·일죽면·죽산면·삼죽면·안성1동·안성2동이 포함된다.

 황 의원은 출마 선언에서 “26년간 간호사로 일하며 절박한 순간에 도망치지 않는 책임,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태도, 성실함으로 신뢰를 쌓는 법을 현장에서 배웠다”며 “지난 4년간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일하면서 예산 한 푼, 정책 하나에도 안성의 몫을 놓치지 않기 위해 끝까지 챙겨왔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나고 자란 고향, 안성 제2선거구에서 시민과 당원께 선택받고자 한다”며 “성장의 축에 서 있는 안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강한 정치력이 필요하다. 제가 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도의원은 “안성은 성장의 축에 서 있는 도시입니다.”전제하고 “그러나 현실은 교통, 산업, 교육, 의료, 생활 인프라 등에서 분명한 한계를 안고 있으며 예산 또한 한정되어 있고, 선택과 집중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강한 정치력이 있는 경기도의원이 필요하다.”라면서 “12·3 비상계엄의 위기 속에서도 안성시민들께서 국민주권정부를 세워주셨다”며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힘 있게 뒷받침하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정치로 안성의 변화를 이끌어 안성시민과 새로운 안성을 만들겠다”라며 강한 집념을 보였다.

 한편, 황세주 의원 측은 “공약 발표 등 추가 정견은 기자회견과 보도자료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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