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안성인> ‘안성향토문화를 빛내다’

안성향토문화역사연구회
유재용 회장 ‘향토 지역문화 활력화’ 최선

 문화와 예술이 국력이 되고 있는 이때 옛 장인들의 얼과 슬기가 베어 있는 유물의 발굴 및 보전을 통해 안성만의 또한 안성인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사비로 수천여점의 유물을 확보하는데 헌신한 유재용 회장 소망은 반듯한 안성박물관 건립이다.

 안성문화원 원장 직무대행으로 활동하는 동안 전통문화 예술의 발굴과 육성, 그리고 새로운 문화 환경 선도의 주역으로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는 평가다.

 특히 유 회장은 공도로타리클럽과 창조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초아의 봉사를 통해 더불어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봉사를 앞장서 실천해 왔다.

유 회장은 취임식날 지역의 어르신을 초청해 섬기는 나눔의 밥상으로 나눔으로 하나 되는 지역사회로 만들었다.

 또한 안성시 집수리 학교를 설립, 교육을 통해 건축기술력을 향상시킨 뒤 100% 재능기부로 장애 취약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인케어 안심주택 사업을 활발히 벌이면서 아동돌봄공동체를 구성해 돌봄사각지대의 아동문제 해소를 위해 앞장선 모범지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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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가 지난 11월 29일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제2회 안성상공인대상 기념식’ 및 ‘제8회 안성상공회의소 명사 초청 강연회’를 윤종군 국회의원,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신인철 안성소방서장, 최영호 평택세무서장 등 각 기관장과 안성상공회의소 의원 및 기업체 대표,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기념식은 기업경영대상, 노사협력대상, 기술품질대상 3개 부문에 대해 시상했다. 기업경영대상에는 ㈜코미코 최용하 대표이사, 노사협력대상에는 농심태경㈜ 천영규 대표이사, 기술품질대상에는 ㈜몰텍스 성기문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한영세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은 “안성상공인대상은 급변하는 대외상황 속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업체 CEO 및 임직원분들의 성과를 발굴하고 포상하여 그 노고를 격려하고, 경영 및 근로의욕을 고취하며 상공인으로서 긍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고, 앞으로도 안성 경제를 잘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안성상공회의소도 적극적인 규제개선 및 기업지원을 통해 상공인들의 동반자로서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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