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안성인> 경로효친 최고, 봉사 최고

박온숙 미영면 계동 이장
웃어른 공경심 남다른 여성지도자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복리 증진과 마을 발전을 위해 특유의 역량과 섬세함으로 헌신하고 있는 미양면 계동 박온숙 이장의 하루는 항상 바쁘다.

안성 제2공단 주변에 위치한 계동은 많은 사람이 근무하고 있고 외지인이 많이 찾고 있는 지역이 있다.

 박 이장은 공단을 찾는 내방인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 제공을 위해 항상 마을을 깨끗이 청소하고 꽃을 심어 꽃향기가 가득한 마을을 만들고 있다.

 또한 예의바르고 원만한 성품으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있는 박 이장은 웃어른을 존중하는 경로효친 정신이 남달라 지극한 마음으로 마을 어르신들을 열심히 보살피면서 경로잔치를 열어 기쁨을 드리면서 어르신들을 박 이장을 딸과 며느리로 여기고 있다.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미양면 위원장인 박 이장은 해마다 겨울 양식인 김장 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노인 어르신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항상 찾아가 보살펴주는 박 이장이야말로 정 많은 참다운 여성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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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자유발언<
“안성시와 안성시의회는 지난 9월, 일본에서 개최된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포식에 다녀왔다. 또한, 지역주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를 탐방하며, 고령화로 인해 파생되고 있는 문제들을 지역사회에서 어떻게! 어떠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 안성시도 계속되는 출산율 감소와 고령화로 인하여 생활인구 유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며, 따라서 안성시는 관광문화도시 모티브를 기반으로 지역주민과 상생할 정책을 구상했다. 다행히도 안성시는, ‘장인문화 유통을 통해 삶의 쉼을 실현하는 안성문화장’을 주제로 경기도내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대상지로 선정되었고, 이어, 올해 9월 12일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대한민국의 안성시, 중국의 마카오 특별행정시와 후저우시, 일본의 가마쿠라시가 공식 선포되다. 안성시가 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은 안성시만이 간직하고 있는 역사·문화적 자산을 다시금 세계에 알리고, 더 나아가 동아시아 문화 교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함으로서, 지역경제를 바탕으로 하는 ‘관광문화도시, 안성’으로 발전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회가 아니라 할 수 없다. 오는 2025년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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