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복리 증진과 마을 발전을 위해 특유의 역량과 섬세함으로 헌신하고 있는 미양면 계동 박온숙 이장의 하루는 항상 바쁘다.
안성 제2공단 주변에 위치한 계동은 많은 사람이 근무하고 있고 외지인이 많이 찾고 있는 지역이 있다.
박 이장은 공단을 찾는 내방인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 제공을 위해 항상 마을을 깨끗이 청소하고 꽃을 심어 꽃향기가 가득한 마을을 만들고 있다.
또한 예의바르고 원만한 성품으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있는 박 이장은 웃어른을 존중하는 경로효친 정신이 남달라 지극한 마음으로 마을 어르신들을 열심히 보살피면서 경로잔치를 열어 기쁨을 드리면서 어르신들을 박 이장을 딸과 며느리로 여기고 있다.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미양면 위원장인 박 이장은 해마다 겨울 양식인 김장 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노인 어르신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항상 찾아가 보살펴주는 박 이장이야말로 정 많은 참다운 여성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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