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100% 기부로 장애노인 돕기 최선

유재용 안성시시니어클럽 이사장
아동볼봄 위한 두린아이꿈터 운영

 재능 100% 기부로 장애 어르신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노인케어안심주택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안성시니어클럽 유재용 이사장의 하루는 항상 봉사로 바쁘다.

 주택의 노후화로 벽체가 헐어 추운 겨울 난방이 안되고 여름철에는 지붕이 세는 가옥의 개선 사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유 이사장의 집수리 봉사단은 주택 수리 뿐만 아니라 노후된 세면대와 깨진 타일과 문짝 등 장애 어르신이 편안히 쉴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면서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유 이사장의 선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동네가 나서야 한다’는 평소의 신념을 달성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도 하고 있다.

 유 이사장은 창조로타리클럽 전 회장으로 봉사의 이상을 실천하면서 전통 문화의 상징인 안성문화원 직무대행으로 재임 시 높은 역량으로 문화중흥을 위해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현재 제일가스를 운영하면서 안성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범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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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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