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에 남다른 열정

높은 친화력,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
권혁진 전 시의회의장

 “의회는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의정을 전개하는데 목적을 두어야 합니다. 좀 더 설명하면 지역의 체계적이며 균형적 개발과 복지증진에 초점을 두고 열린의회 바른의정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선행적 역할을 해야합니다”

 권혁진 시의원이 안성시의회 제 6대 의장으로 활동할 때 항시 시민과 지역을 위해 제시하고 추진할 때 내세웠던 의지이며, 삶의 신조다.

 행정을 알고 도시행정에 대한 높은 식견을 갖고 있는 권 전 의장은 오로지 지역과 시민을 위해 특유의 역량과 추진력으로 헌신하면서 시민들로부터 환영과 폭넓은 신뢰를 받았다.

 특히 사회복지사로서 로타리 활동과 대한적십자 안성시지구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높은 봉사정신으로 어렵고 힘든 곳을 찾아 위로하고 지원체계를 구축해 더불어 사는 사회풍토 조성에 앞장서기도 했다.

 권 전 의장의 인기는 높은 친화력과 윗사람을 존경하고 아랫사람을 아끼는 상경하애 정신의 실천과 화합분위기 창출로 그의 주위에는 항상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지역에서 가장 존경받는 참어른이 됩시다’
“노인의 날은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한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 및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입니다”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은 서두에서 이렇게 밝힌 뒤 “노인인구 천만 시대에 간혹 노인을 사회적 부담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천덕꾸러기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런 개인주의적 사고방식은 버리고 조부모와 부모, 노인을 위한 가족과 이웃의 따뜻한 배려가 독거노인 문제를 해결하고 지금처럼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준 노인 분들을 존경어린 고마운 시선으로 바라볼 때 세대간 격차를 뛰어넘어 아름답고 정겨운 사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송 지회장은 이어 “항상 자신보다는 남을 위해 봉사하고 이웃과 주위를 보살피며 사는 어른신이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며, 바로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제 우리 모두 몽니 가득한 노인으로 살지 말고 항상 존경받는 너그러운 어르신이 되도록 남은 인생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면서 “사람은 늙어가면서 건강, 돈, 일, 친구, 꿈들을 상실한다고는 하지만 살면서 축전한 지혜들은 후세에 남겨 줄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오늘이 가장 젊은 나이임을 명심하고 오늘에 최선을 다하는 삶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