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질서 확립 및 교통사고 Zero

더불어 사는 안전한 안성 캠페인

 안성시가 안성시의 최근 3년간 교통사고 사망사고 유형을 파악. 분석한 결과 어르신(68%), 보행자(43%)로 사망사고 비율이 높아 보행자 및 어르신(고령자) 중심으로 무단횡단 및 교통법규 준수를 집중 홍보하고자 어르신들의 활동이 많은 안성장날(6월 7일) 인지사거리~석정삼거리 구간에서 안성시청, 안성경찰서, 안성녹색어머니회, 안성모범운전자회,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등 각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안전한 안성’ (교통질서 확립 및 교통사고 Zero)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어깨띠와 피켓, 현수막을 들고,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 및 무단횡단이 잦은 구간에서 어르신(고령자)들에게 무단횡단 금지, 교통안전수칙 리플렛, 도로안전 보행 등 교통사고 예방 안전운전 수칙을 홍보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늘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안성시의 교통 사망사고 특히, 어르신(고령자)들의 사망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계기와 교통문화 인식개선을 통한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시민들도 차량보다 보행자가 우선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킴으로써 교통사고 감소 및 어르신(고령자)들의 교통안전을 확보 하는 데 적극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회 운영위원 공개 모집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시민운영위원회 운영위원 1명을 5일부터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환경관리분과 1명으로 구성된다. 시민운영위원회는 공단의 주요 정책과 현안 문제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논의기구다. 정기회의와 분과회의 등 자치활동을 통해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원 자격은 공단 시설물 이용 경험이 있는 안성시민으로, 운영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다. 모집 신청은 이메일 접수, 공단 기획예산팀 사무실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평일 근무시간(9:00~18:00) 내에 이루어져야 한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인 17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신청서만 유효하다. 또한, 시민운영위원회 위원 구성 시 양성평등기본법 제21조에 따라 특정성별이 위촉직 위원 수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기준을 반영하여, 이번 모집에서는 성별 균형을 고려해 여성위원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은 심사를 거쳐 2026년 1월 초 공지되며, 선발된 운영위원은 2026년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분기별 정기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