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항쟁 다시 그리기 길 조성’

원곡면 이장단협의회 “함께 만드는 통복천 꽃길가꾸기 추진!”

 원곡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이정우)가 지난 23일 오전 8시 30분부터 각 마을 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곡면 통복천 일원에 금계국, 산국 꽃씨를 뿌리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원곡면 중점 특수시책인 ‘4·1항쟁 다시 그리기 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통복천 일원에 지난 3월 느티나무 식재, 5월 개나리 식재에 이어 3번째로 추진하는 것으로 꽃씨 뿌리기와 더불어 주변 환경정비도 함께 병행 추진하였다.

 이정우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참여해주신 각 마을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원곡면이장단협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원곡면 통복천 일원이 아름다운 산책로가 될 수 있도록 가꾸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상인 원곡면장은 “원곡면 특수시책인 4.1항쟁 다시 그리기 길 조성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해주시는 각 마을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원곡면 각 기관사회단체와 협심하여 누구나 걷고 싶은 ‘4·1항쟁 다시 그리기 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